명상일기/명상일기
기도 너머엔 오로지 신만이 존재....
후쿠시아
2013. 3. 2. 15:13
[.....................마음에는 세 단계가 있다. 무의식, 의식, 초의식이 그것이다.
그대의 사랑이 성장할수록 그대는 자신의 존재 안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은 그대 내면의 더 고차원적인 영역을 자극하여 활동하게 한다.
그때, 그대는 자신이 매우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그대의 사랑은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는 중이다.
그것은 엄청난 의미를 지닌다.
왜냐하면 기도 너머엔 오로지 신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도는 사랑이라는 사닥다리의 마지막 칸이다.
그 칸을 넘어서면 열반의 세계가 있다.
영원한 자유의 세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