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문법 기능-문장 종결
|
종결어미의 형태 : -다, -라, -네(이), -지, -어, -(으)마, -렷다 …. 예> 우리 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
예> 태은이는 어제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 태은이는 어제 할머니댁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것이 행복이다. → 이것이 행복이라고 말했다.
예> 나도 네 뜻을 따르마. 이번 일요일에는 반드시 갈게요.
|
|
표현하는 문장. 종결어미의 형태 : -구나, -구먼, -구려, -어라(독백의 상황), -는걸, -ㄹ거나 … . 예> 아, 벌써 아침이 밝았구나! 아이, 재미있어라! (독백의 상황) 삼천리 강산에, 아아, 우리들은 살았어라. ('-어라'가 명령형 어미라면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인 '-았-'과 함께 쓰일 수 없었을 것임.)
예> 아이, 재미있어라. → 나는 재미있다고 말했다. 너는 노래도 잘 부르는군! → 나는 네가 노래도 잘 부른다고 말했다.
|
|
종결어미의 형태 : -냐, -까, -니 …. 예> 아버지께서도 지금 오셨습니까?
⑴ 판정 의문문 : 긍정이나 부정의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 예> 너도 같이 가겠니? ⑵ 설명 의문문 : 물음말이 포함되며, 듣는 이에게 설명하는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 예> 지금 거기서 무엇을 하니? ⑶ 반어(수사) 의문문 :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면서 서술이나 명령의 효과를 나타내는 의문문 예>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서술의 효과) 빨리 가지 못하겠니? (명령의 효과) 너무 덥구나, 창문 좀 열어 주겠니? (명령의 효과)
예> 너는 언제 왔니? → 너는 언제 왔느냐고 물었다. 그 산은 높은가? → 그 산은 높으냐고 물었다.
|
|
종결어미의 형태 : -아(어)라, -(으)라 예> 길이 막히니 서둘러 출발하십시오. (합쇼체 명령) 물음에 알맞은 답의 번호를 골라라. (해라체 명령)
⑴ 직접 명령문 : 특정 대상을 지칭하며, 얼굴을 맞대고 하는 명령 (어간 + 아라/어라/거라/너라.) 예> 이 중에서 하나만 골라라. 빨리 가 보아라. ⑵ 간접 명령문 :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며, 매체를 통한 명령 (어란 + (으)라.) 예> 공권력 투입을 중단하라. 알맞은 답을 고르라.
함께 나타나지 않는다.
예>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골고루 먹어라. →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골고루 먹으라고 하였다. 길이 막히니 서두르십시오. → 길이 막히니 서두르라고 하였다.
예> 얘야, 넘어질라. (-ㄹ라)
|
|
예> 빨리 가자. 우리 함께 생각해 봅시다.
한정되며, 시간 표현인 '-었-, -더-, -겠-'과 함께 쓰이지 않는다.
예> 우리 함께 생각해 봅시다 → 우리 함께 생각해 보자고 제안했다. |
출처:http://www.woorim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