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내 뜻대로
[책 소개]
명상학교 수선재의 스승인 문화영 님이 들려주는 “쉬운 깨달음” 이야기.
깨달음은 쉽다! 내 인생을 내 뜻대로 사는 것이 깨달음이다!
이제껏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는 ‘깨달음’이란 세속에 찌들어 사는 우리네 보통 사람과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 심심산중에서 면벽 수도하는 스님에게나 해당되는 용어라는 게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생각.
하지만 도심 속 명상학교를 표방하는 수선재에서는 깨달음이라는 용어가 “밥 먹었니?”라는 말처럼 친근한 용어이다. 회사원, 교사, 주부, 자영업자 등 보통 사람들이 “나도 한번 깨달아 볼까” 하는 마음으로 명상을 하고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깨달음은 내 인생을 내 뜻대로 살 수 있게 되는 것! 명상으로 건강, 마음의 편안함, 심력(心力, 마음의 힘)을 길러서 작은 일부터 아주 큰일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는 것이 곧 깨달음이다.
그밖에 인연을 찾는 법, 인생 스케줄 바꾸기, 인간 창조 프로그램, 피라미드의 원리 등 삶의 본질을 꿰뚫는 심오한 강의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 및 수선재 소개]
명상학교 선생님 문화영
_명상수련가이자 작가.
대한민국 국회와 대한적십자사에서 근무했고,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이자 국제협력 책임연구원으로 활약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30대 후반에, 우연히 시작한 ‘호흡과 명상’을 통해 사회적 명성과는 비교되지 않는 영원의 가치를 알게 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수련에 정진했다. 이후 금촉이라는 고난도 수련과정을 통해 각(깨달음)을 완성했다. 지난 1998년 뜻있는 제자들의 요청으로 수련지도를 시작한 이래,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선계에 가고 싶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 『소설 선』, 『천서0.0001』, 『무심』, 『여유』 등이 있다.
명상학교 수선재
_명상학교 수선재는 건강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위한 대중적인 명상은 물론 생활 속 깨달음을 지향하는 선계수련 과정까지 운영하는 전문 명상학교입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단계적인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의 대중화 시대를 열고 있으며 인간, 자연, 하늘이 하나 되는 선(仙)문화 운동을 통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고급 선계수련 과정을 통해 상․중․하단이 완성된 전인(全人)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호주, 남아공 등 세계 각국에서 이천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명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차례]
책을 내면서
선계에 같이 가십시다
첫 번째 이야기 지구는 학교
인사
우주의 목적은 진화
지구는 학교
태어나는 우선순위
선인이 되는 길
스케줄은 자유 의지
원력을 세운 만큼
이슬비에 옷 젖는다
자신을 아는 수련
지금은 후천 시대
모두가 교재
두 번째 이야기 선계수련이란?
선계수련은 정법수련
어디서 오는 기운줄인가
우주 기운입니까?
수련 자세에 대하여
수련법은 우주 부호
선계의 예의
시공을 초월한 전수
중용으로 가는 수련
수련의 세 가지 준비조건
나는 보석같이 귀한 존재
세 번째 이야기 호흡으로 지금 이 순간
단전호흡
선계에서 오는 단전
단전을 잘 키우려면
호흡은 ‘고르게’
날숨이 비결
나는 지금 단전만 있다
단전의 모양은?
단전은 마음의 주머니
기가 뜨면
호흡으로 그릇 바꾸기
네 번째 이야기 앉아서 우주까지
무심에 들다
지금 여기
10차원 우주
말씀과 하나 되어
깨달음으로 가는 길
앉아서 선계까지
수련은 집중
내 인생은 내 뜻대로
선계수련의 종착역
다섯 번째 이야기 ‘’으로 바로 가세요
수련의 기본
지감 그리고 금촉
화혼
조선 시대 여인들
‘’으로 바로 가세요
결혼은 선택
인연을 찾는 방법
초기 100일 금촉
건설은 어려우나 파괴는 쉬워
여섯 번째 이야기 인간 창조와 깨달음
기운의 원리
탁기란 무엇인가
맑음으로만 갈 수 있는 길
성․명․정
인간 창조 프로그램
진화를 위한 4가지 인자
금생의 에너지 72근
나의 삶을 명작으로
일곱 번째 이야기 지구별의 작은 선계
지구별의 작은 선계
힘이 되는 사람
맑음, 밝음, 따뜻함
선계의 날씨는 봄
수련과 사랑에 빠지면
섬세하게 다듬는 수련
본성을 만날 때는
하늘에서 축복하는 대주천 인가
부록> 명상학교 수선재
명상학교 참고서들
[책 속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나는 왜 살아지는 걸까?
- 명상을 하면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심력(心力)이라고 하는데 마음에 힘이 생기면,
전에는 힘이 없어 전혀 대책이 없던 일에 대해서도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아주 큰일까지 뜻하는 대로 됩니다.
- 몸이 좋아져서 날아갈 듯이 건강해지는 것,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그리고 기운으로 내가 뜻하는 대로 원하는 바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 우리는 힘이 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신에게 힘이 되는가, 짐이 되는가’입니다. 내가 내 머리로 감당하지 못할 만큼 너무 많은 생각을 지고 있는가, 내 몸이 감당치 못할 만큼 너무 많은 생각을 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우선 갖추려는 노력을 하세요. ‘힘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힘을 더 길러서 자신뿐 아니라 주변에도 힘이 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 지금까지의 인생은 아무렇게나 살아왔고 실패했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연출해서 낭비 없이 가십시오.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지워버리고 싶은 장면 없이 짜임새 있고 아름답게 살아가세요. ‘내 인생은 하나의 명작이었다’ 말할 수 있도록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자신에게 비어 있는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나는 이것을 교훈 삼아, 벗 삼아 수련을 하라는 것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데, 부족한 부분을 계속 세상적인 안목으로 찾다 보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인정하고 수용할수록 수련의 길도, 인생의 길도 평탄해집니다.
- 왜 여자들은 그렇게 사랑 때문에 불행해지는 걸까요? 꼭 지팡이 짚고 가려는 속성 때문입니다. ‘남자’ 지팡이 짚고 가려는 속성 때문에 불행해집니다. 우리 수련하는 여자분들은 남자 때문에 무너지지 말고, 혼자서 가십시다. 적어도 사랑 때문에 불행해지지는 말고 수련으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가령 ‘이혼해도 됩니까?’라는 질문도 어떤 사람이 물어보면 ‘절대 안 된다’라고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 ‘해도 된다’라고 하십니다. 사람마다 공부 스케줄이 다르기 때문에 금생에 해야 하는 공부 역시 다릅니다. 이 사람은 이런 공부를 하기 위해 태어났고 저 사람은 저런 공부를 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만만찮은 사람과 결혼해서 참고 잘 사는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은 그것이 금생의 공부이기 때문에‘이혼은 절대 안 된다’라고 합니다. 선인이 된다는 것은 그러한 스케줄을 내 뜻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 ‘피라미드는 현존하는 지구 인류 이전의 인류가 사용하던 기의 렌즈’라고 합니다. 저는 과학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어떻게 되어서 렌즈이고 어떻게 되어서 렌즈가 아닌지 설명할 길은 없지만 지구에서 타별에 기운을 보낼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는 장치였다고 합니다.
피라미드의 구조 자체가 기운을 모을 수도 있고 멀리 보낼 수도 있는 오목 렌즈, 볼록 렌즈의 기능을 하는 장치였답니다. 그런데 건축술이 좋아서 지진에도 안 무너지고 지구를 여러 번 뒤집어엎었는데도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 문화영 님이 들려주는 “쉬운 깨달음” 이야기
이제껏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는 ‘깨달음’이란 세속에 찌들어 사는 우리네 보통 사람과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 심심산중에서 면벽 수도하는 스님에게나 해당되는 용어라는 게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생각.
헌데 도심 속 명상학교를 표방하는 수선재에서는 깨달음이라는 용어가 “밥 먹었니?”라는 말처럼 친근한 용어이다. 회사원, 교사, 주부, 자영업자 등 보통 사람들이 “나도 한번 깨달아 볼까” 하는 마음으로 명상을 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이 학교의 선생을 맡고 있는 문화영 님의 말을 들어보자. “깨달았다는 것은 우주를 움직이는 법칙을 알았다는 뜻입니다. 우주가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어떤 질서에 의해서, 법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입니다. 즉 인간들의 행동이나 삶이 어쩌다 보니 우연히 그렇게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졸지에 억울한 희생자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 중구난방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어떤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왜 태어났는가? 무얼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그렇다면 저자가 깨달은 ‘우주의 법칙’은 대체 무엇인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우리가 왜 이 곳에 태어났으며 무얼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저자는 어떤 대답을 들려줄 수 있는가?
저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은 한 마디로 ‘진화(進化)’라고 답변한다. 인간은 원래부터 불완전하게 창조된 존재로서,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발전하여 진화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이다. 진화는 인간뿐 아니라 우주 만물에 적용되는 법칙이다. 광물에서 식물로, 식물에서 동물로, 동물에서 인간까지 단계별로 진화하는 것이 우주의 거대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진화의 최종 목적지는 다름 아닌 ‘깨달음’이다. 진화하고 또 진화하여 깨달음을 완성한 ‘선인(仙人)’이 되는 것이 모든 인간이 부여받은 우주적 목표이다. 지구는 그러한 진화를 이루기 위한 ‘학교’ 역할을 하는 별이며, 지구에 태어난 우리는 싫든 좋든 일정 기간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이다.
지구에서의 한 생이 때로는 그토록 버겁고 힘겨운 것은, 인생의 장애물과 고통을 교재 삼아 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으라는 뜻이 있는 것이다. 장애물이 많을수록 번민이 많아진다. 허나 그만큼 깨닫는 것도 많아진다.
한 번뿐인 내 인생, 왜 내 뜻대로 살지 못하는가?
명상학교의 학생들이 행하는 호흡 명상법은 이러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수단이다. 동시에 내 인생을 내 뜻대로 살기 위한 자기계발 방법이다.
한 번뿐인 내 인생을 왜 내 뜻대로 살지 못하는가? 답은 의외로 단순한 데 있다. 첫째, 몸이 건강하지 못해서이다. 둘째, 마음이 어딘가에 묶여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셋째, 원하는 대로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명상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며,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인생을 끌고 갈 수 있는 힘을 얻는 방법이다. 호흡을 통해 아랫배 단전에 기운을 모으면 첫째,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지고 건강해진다. 둘째, 그 기운이 가슴까지 차오르면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진다. 더불어 무한한 우주의 사랑이 생긴다. 셋째, 내 인생을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마음의 힘, 즉 심력(心力)이 생긴다.
심력이 생기면 전에는 대책이 없던 일들도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게 된다. 작은 일부터 아주 큰일까지 뜻하는 대로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내 인생을 내 뜻대로 끌고 나갈 수 있으면 곧 깨달은 자이다. 깨달음은 쉽다!
여자들이여, 남자라는 이름의 지팡이를 버려라
저자는 선배 여성 명상가로서 여성들에 대한 특별한 당부를 아끼지 않는다. “남자라는 이름의 지팡이”에 의존하지 말라는 당부이다.
여자들이 사랑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은 지팡이 짚고 가려는 속성 때문이다. 남자라는 지팡이를 짚고 가려다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남자 때문에 재능 있는 여자가 불행해지는 일은 역사적으로도 종종 있어왔다. 로댕의 애인으로 알려진 까미유 끌로델은 로댕의 작품을 거의 다 만들었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여자였지만, 로댕이 또 다른 여자를 두고 둘 사이를 왕래하자 나중에는 정신 병원에서 삼십여 년을 살다 죽었다. 세계적인 성악가였던 마리아 칼라스도 오나시스를 만나면서 점점 불행해졌다. 매일 열두 시간씩 자신을 갈고 닦았던 그녀도 사랑 앞에서는 힘없이 무너져 버린 것이다.
사랑을 통해 가려 하지 말고 자신의 본성(참된 나)으로 바로 가야 한다. 남자가 길을 가로막고 있으면 “비키라!”고 말해야 한다. 한 번뿐인 내 인생을 내 뜻대로 살려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추 천 평]
◆ 스승과 제자의 문답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에서 생활 속 깨달음까지 인도하는 명상 안내서이다. - 김영호(영산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꿈꿔 왔다. 그 꿈을 글로 풀다 보니 소설이 되었다. 이 책을 만난 이후 소설 같은 꿈을 현실로 이루어가고 있다. - 유재용(작가)
◆하늘에 묻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내 인생은 내 뜻대로』에 먼저 물어보자. - 김규선(전 남자배구 국가대표 및 2005 국가대표 코치역임)
◆ 숨겨진 '나'를 찾아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거듭나게 하는 길을 일러주는 완벽 가이드북. - 강보식((주)로보트태권브이 전략기획 고문)
◆삶의 목표를 잃은 사람들에게,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김태욱(OCN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