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잔잔한 감동, 조용히 생각하며 듣기 편한 Maximilian Hecker의 곡들
Maximilian Hecker !
저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저에겐 보물같은 뮤지션 입니다.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
모든 곡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그 중 몇가지만 골라서 추천해드립니다.
들어보시고, 괜찮으시다면 Maximilian Hecker의 다른 곡도 들어보시길..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 Maximilian Hecker
제가 하루에 한번씩 꼭 듣는 곡입니다. 피로회복제 같은... 들어보시면 알겁니다!
잔잔하고, 맑은 음악에 Maximilian Hecker의 달달한 목소리의 조화가 멋져요.
summer days in bloom - Maximilian Hecker
울적한 날. 들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은 느낌
제가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그때 저의 상황과 가사와 비슷해서 정말 울컥했어요..
Snow White - Maximilian Hecker
사랑하는 사람, 사랑했던 사람, 지금의 나, 과거의 나,
분위기에 젖어서 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는....
멋진 곡입니다 :) 기타를 배워야겠다! 라는 생각을 이 곡을 들으면서 했다는~
The Days Are Long And Filled With Pain - Maximilian Hecker
마법같은 곡이에요!마음이 답답한 날 들으면 .. 진짜 답답한 느낌이 들고
마음이 편하고, 좋은날 들으면 .. 진짜 편하고 좋게 들리는 곡...
그래서 저는, 하루를 마치고 돌아올 때 이 곡을 들어요
내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으니까요!
제겐 이런 곡인데 여러분에게는 어떻게 들려질지 정말 궁굼하네요 :)
꼭 들어봐주세요!
여러 음악 사이트에서 맛보기로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mp3에 넣어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