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래향 ♬
뱃고동이 울려퍼지는
부둣가 낡은 포장마차
맘씨 좋은 아저씨는 아아 밤을 새운다
오늘도 그 사람 또 다시 생각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사람
아~ 예예예 야래향
그날밤 그향기를 잊으셨나요
아~ 예예예 야래향
바람에 흩날리던 내사랑
절세미인 양귀비라도
사랑하난 어쩔수 없어
실례합니다 미안해요 마음 좀 빌려주세요
오늘도 그사람 또다시 생각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사람
아~ 예예예 야래향
그날밤 그향기를 잊으셨나요
아~ 예예예 야래향
바람에 흩날리던 내사랑
아~ 예예예 야래향
그날밤 그향기를 잊으셨나요
아~ 예예예 야래향
바람에 흩날리던 내사랑
아~아~아~ 내사랑
야래향-이예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