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한국어

[스크랩] 수능 언어영역을 위한 토박이말 정리

후쿠시아 2013. 4. 15. 09:41

[ㄱ]

가늠보다 : 겨냥하다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서 아프게 된 멍울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뭇없다 : (사라져서) 찾을 길이 없다.

가분하다 : 알맞게 가볍다.

가웃 : 되, 말, 자의 수를 셀 때 그 단위의 약 반에 해당하는 분량

가이없다 : 끝이 없다. 한이 없다.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마무리

갈바람 : 서풍 또는 서남풍

갈음하다 : 본디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갈다.

갈피 : 일이나 물건의 부분과 부분이 구별되는 어름

       겹쳐졌거나 포개어진 물건의 한 장 한 장 사이

감발 : 발감개. 발감개를 한 차림새

감사납다 : 휘어잡기 힘들게 억세고 사납다.

강동거리다 : 체신없이 경솔하게 행동하다.

갖바치 : 지난날, 가죽신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거멀못 : 나무, 그릇 등의 금간 데나 벌어질 염려가 있는 곳에 걸치어 박는 못

검버섯 : 늙은이의 살갗에 생기는 거무스름한 얼룩점

겅성드뭇하다 :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게걸대다 : 품위 낮은 불평으로 자꾸 떠들어대다.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겨를 : 바쁜 가운데서 얻을 수 있는 여유. 틈

겯고틀다 : 비슷한 능력의 사람이 서로 힘을 겨루다.

고깝다 : 섭섭하고 야속하다.

고뿔 : 감기

고샅 : 마을의 좁은 골목길

고시랑고시랑 : 군소리를 좀스럽게 자꾸 늘어놓는 모양

고즈넉하다 : 고요하고 쓸쓸하다.

곧추 : 굽히거나 구부리지 않고 곧게

곬 : 한쪽으로 트인 길

곰방대 : 짧은 담뱃대

곰비임비 : 연거푸. 자꾸자꾸

곰삭다 : 옷 같은 것이 오래 되어서 올이 삭고 품질이 약하여지다.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곰상스럽다 : 성질이나 행동이 잘고 좀스럽다.

괴괴하다 : 쓸쓸할 정도로 아주 고요하고 잠잠하다.

괴발개발 : 글씨를 함부로 이리저리 갈겨 써 놓은 모양

구성없다 : 격에 맞지 아니하다. 멋없다.

구실 : 관가에 매인 직책. 자기가 해야 할 일

굴레 : 마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귀얄 : 물감이나 풀을 칠할 때 쓰는 기구

귀틀집 : 굵은 통나무를 ‘井’자 모양으로 귀를 맞추어 얹고 틈을 흙으로 메워 지은 집

그미 : 그 여자

금나다 : 물건 값이 정해져 매매할 수 있게 되다.

기틀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길라잡이 :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잡이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가

까치놀 : 석양에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수평선에서 희번덕거리는 물결. 백두파(白頭波)

깔축없다 : 조금도 축나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일을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깨끼춤 : 난봉꾼이 멋을 부려 추는 춤

꼬투리 : 사건이나 이야기 따위의 실마리

꽃샘 : 이른 봄철 꽃 필 무렵의 추위


[ㄴ]

나룻 : 수염

나우 : 좀 많게. 정도가 좀 낮게

난바다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바다. 원양(遠洋)

난봉 : 주색에 빠지는 일

낟가리 :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을 많이 쌓은 큰 더미

날렵하다 : 민첩하고 슬기롭다.

날밤 : ① 부질없이 새우는 밤. ②생밤

날포 : 하루 남짓한 동안. ‘-포’는 ‘동안’을 나타내는 접미사

남새밭 : 채소밭

남우세 : 남에게서 비웃음과 조롱을 받게 됨. 남세

남진겨집 : 부부

너스레 : 남을 놀리려고 늘어놓는 말솜씨

넉살 : 비위 좋게 언죽번죽 구는 짓

넉장거리 :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싫은 생각

높바람 : 북풍

높새바람 : 북동풍

눅다 : 반죽 따위가 무르다

느껍다 : 어떤 느낌이 사무치게 일어나다.

늦깎이 : 사리를 남보다 늦게 깨닫는 사람

늦사리 : 철늦게 거두어 들이는 농작물


[ㄷ]

달구질 : 달구로 지 지을 터를 다지는 일

달포 : 한 달쯤 된 동안

당차다 : 야물고 오달지다

대(對)거리 : 상대하여 대듦

대중 : 대강의 짐작

더위잡다 : (높은 데로 올라가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덤터기 쓰다 : 남의 걱정거리를 넘겨받다

동난지이 : 게젓

동티 :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잘못 건드려서 생긴 걱정이나 불행

된바람 : 북풍. 높바람

된서리 : 늦가을에 아주 많이 내린 서리  ↔ 무서리

두길보기 : 두 마음을 품고 유리한 데로 붙으려고 살핌.

           두길마보기

두남두다 : 편들다

둔덕 : 논밭의 두두룩하게 언덕진 곳. 언덕

둔치 : 물가

드난살이 : 드나들며 고용살이 하는 일

드팀전 : 온갖 피륙을 파는 가게

든직하다 : 사람됨이 묵중하다

들머리 : 들어가는 첫머리

따따부따 : 딱딱한 말로 이러쿵저러쿵 따지는 모양

뚱딴지같다 : 엉뚱한 면이 있다.

뜨막하다 : 한참 동안 뜸하다

[ㅁ]

마뜩하다 : 마음에 마땅하다.

마름 : 지주의 위임을 받아 소작지를 관리하던 사람

마무르다 : 일의 뒤끝을 맺다

마수걸이 : 그날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마파람 : 남풍

만무방 : 막되어 먹은 사람. 예의와 염치가 도무지 없는 사람

말미 : 휴가. 겨를

매화틀 :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된 변기

머츰하다 : 잠깐 그치다

머흘다 : 험하다

멍에 : 마소의 목에 얹어 수레나 쟁기를 끌게 하는 둥그렇게 구부러진 막대

멱서리 : 짚으로 날을 촘촘히 결어서 만든 그릇

모꼬지 :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로 모이는 일

모래톱 : 강이나 바다를 낀 모래밭

모르쇠 :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전부 모른다고 잡아 떼는 일

모지라지다 : 물건의 끝이 점점 닳아서 없어지다.

몬 : 물건

무녀리 : 짐승의 맨 먼저 낳은 새끼

무람없다 : 스스럼 없고 버릇이 없다. 예의가 없다

무릎맞춤 : 대질(對質)

무색(-色) : 물감을 들인 빛깔

무서리 :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무자맥질 : 물 속에 들어가서 떴다 잠겼다 하며 팔다리를 놀리는 것

무지러지다 : 물건의 끝이 몹시 닳거나 잘라져 없어지다.

미리내 : 은하수

미립 :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

미쁘다 : 믿음직하다. 미덥다

미욱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미주알고주알 :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밑두리콧두리. 낱낱이

미투리 : 삼으로 삼은 신

밍밍하다 : 음식 맛이 몹시 싱겁다


[ㅂ]

바리 : 짐을 세는 단위

바장이다 : 부질없이 같은 길이나 가까운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바지선(-船) : 통나무나 대로 엮어 만들어 강에 띄우는 것

바투 : 거리가 썩 가깝게

반거들충이 : 무엇을 배우다가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반거충이

반기 : 잔치나 제사를 지낸 뒤에 몫몫이 담아 여러 사람에게 돌라주는 음식

발림 : 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면서 하는 가벼운 몸짓이나 팔짓 따위. 너름새

방짜 : 아주 알차고 훌륭한 물건

밭다 : 액체가 바짝 졸아서 말라붙다

배내 : 일부 명사의 어근에 붙어 ‘배 안에 있을 때부터’의 뜻으로 쓰임

버겁다 : 힘에 겨워 다루거나 치러내기에 벅차다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버르집다 :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벌충 : (손실을 입거나 모자라는 것을)다른 것으로 대신 보태어 채움

베잠방이 : 베로 만든 옷

변죽(邊-) : 그릇 따위의 가장자리

변죽을 울리다 :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상대가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에둘러서 말하다.

보습 : 쟁기의 술바닥에 맞추는 삽모양의 쇳조각

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볼가지다 : 속에 든 것이 둥글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부럼 : 정월 보름날에 까서 먹는 밤, 잣,호두,땅콩 따위를  이르는 말

부리다 : 짐을 내려놓다

북새 :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야단스럽게 부산떠는 일

붙박이다 : 한 곳에 박혀 있어 움직이지 아니하다.

빌미 : 탈이 생기는 원인. 화근

빨래말미 : 장마 중에 날이 잠깐 든 사이


[ㅅ]

사리 : 국수나 새끼 따위를 사려서 감은 뭉치

사뭇 : 내내 끝까지. 사무칠 정도로 몹시

사북 : 쥘 부채의 아랫머리, 또는 가위다리의 어긋 매겨지는 곳에 못과 같이 꽂아서 돌쩌귀처럼 쓰이는 물건

      ‘가장 중요한 부분’의 비유

사분사분하다 :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하다.

사붓 : 발을 가볍게 얼른 내디디는 모양

사위다 : 사그라져 재가 되다

살피 : ①두 땅의 경계선을 간단히 나타낸 표

       ②물건과 물건의 틈새나, 또는 그 사이를 구별지은 표

새때 : 끼니와 끼니 사이가 되는 때

새로에 : ‘고사하고. 커녕’의 뜻으로 쓰는 보조사

새록새록 : 새로운 일이 자꾸 생기는 모양.

          거듭하여 새로움을 느끼는 모양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생화 : 먹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벌이를 하는 일

서슴거리다 : 머뭇거리다

선득하다 : 살갗이나 몸에 갑자기 서느런 느낌이 드는 모양

성기다 : 공간적으로 사이가 뜨다. 성글다

센둥이 : 흰둥이

소소리바람 : 이른 봄의 맵고 스산한 바람

손방 : 도무지 할 줄 모르는 솜씨

손사래 : 어떤 말을 부인하거나 조용하기를 요구할 때에 손을 펴서 내젓는 짓

숫되다 : 순진하고 어수룩하다

슴벅이다 :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시난고난 : 병이 오래 끌면서 점점 약화되는 모양

시앗 : 남편의 첩

실팍하다 :(사람이나 물건이 ) 보기에 옹골차고 다부지다

심드렁하다 : 관심이 없거나 탐탐하지 않아 서두르고 싶지 않다


[ㅇ]

쌩이질 : 뜻밖에 생기는 방해. 씨양이질

아둑시니 : 어둠의 귀신

아람 : 밤 등이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아퀴(를) 짓다 : 일의 끝마무리를 하다. 일의 가부를 결정하다

안잠자기 : 남의 집에서 잠을 자며 일을 도와주는 여자

앙바틈하다 : 짤막하고 딱 바라지다

애면글면 :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온 힘을 다하는 모양

애물 : 몹시 속을 태우는 사람이나 물건

애벌 : 첫 번째 차례

애오라지 : 좀 부족하나마 겨우. 한갓. 오직

앵돌아지다 : 틀려서 홱 돌아가다

            마음이 노여워서 토라지다

야바위 : 속임수로 돈을 따먹는 중국 노름의 한 가지

        협잡의 수단으로 그럴듯하게 꾸미는 일

양지머리 : 소의 가슴에 붙은 뼈와 살을 통틀어 일컬음

           쟁기의 술의 둥글고 삐죽한 우두머리 끝

어귀 :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어귀차다 : 뜻이 굳고 하는 일이 여무지다. (작)아귀차다

어금지금하다 : 서로 엇비슷하여 큰 차가 없다

어깃장 : 짐짓 어기대는 행동

어름 :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어리보기 : 얼뜬 사람

어줍다 : 말이나 짓이 둔해 보이고 자유롭지 못하다

어쭙지않다 : 말이나 행동이 분에 넘치는 것 같다.

언치 : 안장이나 길마 밑에 까는 모포

에끼다 : 서로 주고받을 물건이나 일을 비겨 없애다.

        상쇄하다

에누리 : 값을 깎는 일

에다 : 칼로 도려내다

에두르다 : 둘러막다. 바로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알 수 있도록 둘러서 말하다

에우다 : 사방을 둘러싸다

여울 : 강이나 바다에 바닥이 얕거나 너비가 좁아서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오라지다 : 오랏줄로 묶이다

오려 : <옛말> 올벼

오붓하다 : 허물없이 훗훗하게 필요한 것만 있다

오조 : 일찍 익은 조

오지다 : 조금도 허술한 데가 없이 실속이 있다. (본)오달지다

오지랖 : 웃옷의 앞자락

오지랖(이) 넓다 : 아무 일에나 쓸 데 없이 참견하다

옥죄다 : 바싹 옥이어 죄다

올되다 : (곡식 따위가)제철보다 일찍 익다

        나이보다 일찍 철이 들다. 오되다

올차다 : 오달지고 기운차다

왜장치다 : 누구라고 맞대지 않고 헛소리로 마구 떠들다

우련하다 : (형태나 빛깔이)보일 듯 말 듯 희미하고 엷다

우케 : <옛말>찧기 위하여 말리는 벼

울력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기세 좋게 하는 일,

      또는 그 힘

웃기 : 담거나 괸 떡 위에 모양을 내기 위하여 위에 얹는 떡

웅숭거리다 : 춥거나 두려워서 몸을 몹시 웅크리다

을씨년스럽다 : 보기에 쓸쓸하다

을러매다 : 우격다짐으로 으르다. 을러대다

의뭉하다 :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 같으나 속은 엉큼하다

이남박 : 쌀 같은 것을 씻어 일 때 쓰는 함지박. 안턱에 여러 줄로 이가 서게 돌려 파서 만듦

이물 : 뱃머리 ↔ 고물

이슥하다 : 밤이 꽤 깊다

이악하다 : 기를 쓰고 달라붙는 기세가 굳세고 끈덕지다

          자기 이욕에 지나치게 아득바득하다

이지러지다 : (물건의) 한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인금 : 사람의 됨됨이. 사람의 값어치


[ㅈ]

자리끼 : 잘 때 마시려고 머리맡에 준비해 두는 물

자반뒤집기 : 몹시 아파서 엎치락뒤치락거리다

자볼기 : 자막대기로 때리는 볼기

자투리 : 팔거나 쓰거나 하다가 남은 피륙의 조각

저자 : 시장

정갈하다 : 깨끗하다

제겨디디다 : 발 끝이나 발꿈치만 땅에 닿게 디디다

제출물에 : 제 생각대로 하는 바람에

조촐하다 : 썩 아담하고 깨끗하다

종요롭다 : 몹시 긴요하다

종작없다 : 요량이 없다. 일정한 주견이 없다

주전거리다 : 걸음발타는 어린아이가 제멋대로 걷다

주접(이) 들다 : 몸치레나 옷이 추저분하다

중씰하다 : 중년이 넘어 보이다

지레 : 미리

지질리다 : 기가 꺾이고 압도되다

지청구 : 아무 까닭없이 남을 탓하며 원망하는 짓

짐짓 : 일부러

짜장 : 참, 과연, 정말로

짬짜미 : 남몰래 둘이서 짜는 약속. 밀약


[ㅊ]

책상(冊床)물림 :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

책씻이 : 서당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떼거나 다 베끼면 훈장과 동료에게 한턱 내던 일

천둥<天動>벌거숭이 : 두려운 줄 모르고 철없이 함부로 덤벙거리며 날뛰기만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천량<錢糧> : 살림살이에 드는 돈과 양식

추레하다 : 허술하여 보잘것없고 궁상스럽다

치레 : 잘 매만져서 모양을 내는 일


[ㅌ]

태질 : 세차게 메어치거나 내던지는 짓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ㅍ]

푸념 : 넋두리

푼푼하다 : 여유가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ㅎ]

하늬바람 : 서풍

하릴없이 : 어찌할 도리 없이

한데 : 하늘을 가리지 아니한 곳. 바깥

한둔 : 한데서 밤을 지냄. 노숙(露宿)

해거름 : 해가 질 무렵. 해름

해끄무레하다 : 반반하게 생기고 빛깔이 해끔한 듯하다

해사하다 : 얼굴이 희고 맑다

해포 : 1년이 넘는 동안

허방다리 : 함정

헤살 : 짓궂게 훼방함

홉뜨다 : 눈알을 굴려 눈시울을 치뜨다

화수분 : 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

      *유래 - 보배의 그릇으로,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넣어두면 새끼를 쳐서 끝이 없이 나온다는 데서 생긴 말

황아장수 : 지난날, 온갖 잡화를 등에 지고 팔러 다니던 장수

흐드러지다 : 썩 탐스럽다

희나리 : 덜 마른 장작

희떱다 : 속은 비어 있어도 겉으로는 호화롭다


                                                                                                                                                    <출처: 오딧세이 언어 논술 클리닉>

출처 : 聞一知十 언어영역
글쓴이 : 좋은예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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