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한국어

남편에 대한 지칭어 

후쿠시아 2013. 8. 4. 14:13

 

남편에 대한 지칭어

질문 :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남편을 지칭할 때 뭐라고 해야 하나요? 아이를 낳기 전과 낳은 후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답변 : "표준 언어 예절"(국립국어원, 2011.)에서는, 시부모에게 남편을 지칭할 경우 '아범', '아비'로 써야 하고, 아이가 없을 때에는 '그이'로 지칭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외국어 > 한국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씩'의 반대말  (0) 2013.08.04
'아프다던데'와 '아프대'  (0) 2013.08.04
'아파서'와 '아퍼서'  (0) 2013.08.04
'넘어'와 '너머'의 차이  (0) 2013.08.03
'이번 주', '지난주', '불법'의 발음  (0)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