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가요

[스크랩] 럼블피쉬(Rumble Fish) - 비와 당신

후쿠시아 2013. 8. 15. 15:27

 

 

 

 

 

 

 

박중훈 (영화 "라디오 스타" OST)

 

 

박중훈 (영화 "라디오 스타" OST)

 

 

 

U&Me Blue (유앤미블루) (원곡)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 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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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럼블 피쉬 (Rumble Fish) 가수
멤버 : 최진이(보컬)
소속사 : 제이투스타
데뷔 : 2004년 1집 앨범 [Swing Attack]
수상 : 2005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2005년 제39회 가수의 날 특별공로상
경력 : 2009.07 뮤직코리아, 2009 홍보대사


매력적인 여성보컬 최진이가 주축이 된 그룹 럼블피쉬가 리메이크 스페셜 앨범 "메모리 포 유"를 발매.
타이틀 곡인 '비와 당신'은 안성기, 박중훈 콤비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박중훈이 직접 불렀던 곡.
극 중 박중훈이 록처럼 절규하듯 부른 노래를 최진이는 소프트하고 듣기 편안한 발라드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4인조 모던록밴드 럼블피쉬가 리드보컬 최진이 1인조로 축소된다.
나머지 멤버가 모두 탈퇴해 사실상 해체다. "멤버 간 음악적 견해 차이와 좀 더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최진이 1인 체제로 활동하기로 했다.
"팔딱튀는 물고기"라는  럼블피쉬라는이름은 계속 사용한다"고 말했다.
럼블피쉬는 2004년 '예감좋은날'로 데뷔해 '으랏차차' '아이고' 등을 히트시켰다.

 

 

 

 

출처 : 길 위에 흐르는 음악
글쓴이 : 호크아이(이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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