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기타

[스크랩] 잘못된 자기소개서와 잘 된 자기소개서

후쿠시아 2013. 9. 26. 10:19
자기소개서 작성

잘못된 자기소개서




조회수 : 90292 | 등록일 : 2005/06/21 | 출처 : 비즈레쥬메


· 군더더기 형

- 졸업을 하고 프로그래머로서의 기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자바라는 언어와 요즘 부각되고있는 xml이라는 언어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알고 있던 지식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면서 실력 향상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동기들을 만나 폭 넓은 대인 관계를 갖게 되어 행복했고 여러모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주) IT 업계 웹프로그래머 신입 부분에 지원한 취업 희망자이다. 자기소개서를 볼 사람은 IT 분야의 전문가 일 것이다. 면접관은 자바가 컴퓨터 언어라는 것도 알고, xml이 요즘 부각되는지의 여부도 알 것이다. 면접관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면접관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나열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실력향상'과 '많은 경험'이란 표현 역시 추상적이다. 어떤 프로젝트였고 어느 부분을 담당했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좋은 동기를 만나 ...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역시 추상적이다. 표현하기 애매한 부분은 차라리 생략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쓰는 것이 오히려 깔끔해 보인다.


수정 -> 졸업 후, 프로그래머로서의 기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자바와 xml을 공부하였습니다.

· 중복 표현 형


- HTML은 1학년때부터 계속해서 사용해오던 언어입니다. 1학년 때 HTML만을 가지고 홈 페이지를 제작한 적이 있기 때문에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 1학년이란 표현이 중복 사용되어 생략하는 것이 간결해 보인다.


수정 -> 1학년 때부터 사용했던 HTML을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제작하였고 이로 인해 HTML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영화,공연예매를 하는 사이트로 영화,공연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공연장 정보제공,감상후기,마이페이지,예고편 감상,상담원과 실시간 채팅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 띄어쓰기가 되지 않았으며, 영화, 공연이란 말이 중복되었다.


수정 -> 영화, 공연 예매를 하는 사이트로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공연장 정보 제공, 감상후기, 마이 페이지, 예고편 감상, 상담원과 실시간 채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였습니다.

· 사전 참조 형


- 사진부 활동을 하면서 분명한 의지로, 계획적인 단계를 밟아 열의를 가지고 행동한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 분명한 의지, 계획적인 단계 - 평소에 쓰지 않는 말이다. 잘 쓰이지도 않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내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 든다. 어색할뿐더러 굉장히 딱딱하다. 어휘를 사용할 때는 자주 쓰고 쉽게 이해되는 것들로 구성해야, 읽는 사람도 부담이 없고 이해도 빠르다.


수정 ->사진부 활동을 하면서 강한 의지로, 철저한 계획 아래 열정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동문 서답형


- 미술을 좋아했던 이유 때문인지, 저의 인생관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게되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이것이 저의 생활 신조입니다.
주) 미술을 좋아하는 거랑,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거랑 무슨 관계인지?

앞뒤 문맥을 봐 가면서 쓰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채우는 건 무의미하다.


수정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생활신조로 인해, 늦게나마 미술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 얼버무림 형


- 항상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완벽을 기하는 자세이길 노력합니다.


주) 완벽을 기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완벽을 기하는 자세이길 노력한다? 글은 쉽게 쓰는 게 중요하다. 잘 쓸려고 하기보다, 편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수정 -> 항상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완벽을 기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겠습니다.


- 그림을 좋아해 미술을 전공하길 원해 뒤늦게 입시를 준비했고 결국 미대에 진학하진 못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 그림을 좋아해, 전공하길 원해 : 마치 RAP 같다. 그리고, 많은걸 배웠으면 ,그게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기술되지 않았다. 추상적인 표현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수정 -> 그림을 좋아해서 미술을 전공하고자 뒤늦게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결국 미대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색채에 관한 감각과,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좋은 자기소개서의 조건




조회수 : 83498 | 등록일 : 2005/06/21 | 출처 : 비즈레쥬메


솔직하게 쓴 글(객관적인 글)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지만, 객관적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면접관은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지, 주관적인 얘기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과장된 내용이나 허위 사실을 기재하여서는 안 된다. 자칫하여, 면접 과정에서 심도있게 질문을 받다 보면 드러나게 되므로 최대한 솔직하게 꾸밈없이 쓰는 것이 좋다.

표현이 명료한 글

자기소개서는 제한된 지면에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표현하여야 한다.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학교생활, 지원동기 등을 구분해서 표현한다면, 인사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구분된 문단과 문장은 군더더기가 없기 때문에 깔끔해 보이며, 지원자의 장점을 인사 담당자에게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

지원 기업(직종)에 맞게끔 작성한 글

학교를 다니면서 본인이 했던, 남들과 차별되는 일에 대해서, 입사할 기업에 맞게끔 작성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어떻게 살아왔는가 보다는 무엇을 할 줄 알고, 입사 후 무엇을 잘하겠다는 판단이 서도록 작성해야 한다. 따라서, 신입의 경우 학교생활에 비중을 둬서, 과외 활동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력자는 경력 위주로 기술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작성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조회수 : 63927 | 등록일 : 2005/06/21 | 출처 : 비즈레쥬메


간결한 문장으로 쓴다.

문장에 군더더기가 없도록 해야 한다.

'저는', '나는' 등의 자신을 지칭하는 말과, 앞에서 언급했던 부분을 반복하는 불필요한 말들만 빼도 훨씬 간결한 문장이 될 것이다.

초고를 작성하여 쓴다.

한번에 작성하지 말고, 초고를 작성해 여러 번에 걸쳐 수정 보완을 한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여러 회사에 제출하기 때문에 원본을 두고, 각 업체별로 수정을 가해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필로 쓰는 경우 깔끔하고 깨끗하게 작성하여야 하며, 잘못 써서 고치거나 지우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연습을 한 후 주의해서 쓴다. 또한 필체가 안 좋은 경우라 하더라도 정성을 들여 또박또박 정자로 오자 없이 작성하여 지원자의 성실성을 나타내도록 한다.

일관성이 있는 표현을 사용한다.


문장의 첫머리에서는 '나는... 이다.'라고 했다가 어느 부분에 이르러서는 '저는... 습니다.'라고 혼용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쪽을 쓰더라도 한 가지로 통일해서 써야 한다. 동일한 대상에 대한 반복 표현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표현을 쓰는 것은 좋으나 호칭, 종결형 어미, 존칭어 등은 일관된 표현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소한의 정보는 반드시 기재한다.

기업측에서 제시한 양식으로 쓰는 경우에는 그에 준해서 쓰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개성적이고 독특한 글을 쓰려는 욕심에 자기소개서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되, 개인을 이해하는 데 기본 요소가 되는 성장과정, 지원동기 등은 반드시 기재하도록 한다. 또한 이력서에 전공이나 성적 증명서를 첨부하였더라도 반드시 이를 자기소개서에 다시 기재한다.

구체적으로 쓴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라는 말보다는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슨 일을 하였고, 그러한 것들이, 현재 어떤식으로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다. 여행을 예로 들자면, 여행의 어떤 점이 와 닿았는지, 또 그것이 스스로의 성장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언급해 준다면 훨씬 훌륭한 자기소개서가 될 것이다.
업무적인 면을 쓸 때는, 실적을 중심으로 하되 ‘숫자’를 강조적으로 쓴다. 열 마디의 말보다 단 하나의 숫자가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영업성과가 좋았다는 것을 전년대비 100% 성장, 아니면 매출액 ₩100,000,000 이라고 표현하는 게 좋다.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인사 담당자도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자기소개서 교정 예




조회수 : 61249 | 등록일 : 2005/06/21 | 출처 : 비즈레쥬메


· 대학에서 배운 경영관련 팀 프로젝트의 단결된 의지와 힘을 바탕으로 세밀함과 분석력이 요구되는 회계분야를 제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세계화에 발맞추어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주) '단결된 의지와 힘'이라는 표현은 마치 운동권 학생이 시위에서나 쓰일 법한 문구이다. 입사를 향한 열정은 좋지만, 좀더 완곡한 표현이 나을 듯 싶다. 문장이 딱딱해 보인다.


수정 -> 경영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세밀함과 분석력이 요구되는 회계분야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화에 발 맞추어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 부모님께서는 힘들고 빠듯한 생활 속에서도 3남매의 대학 생활을 부족함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시고 안정된 가정을 꾸미기 위해 노력하시는 성실하시고 당신들의 의견보다는 자식들의 생각을 더 중요시 생각하십니다.


주) 끊어야 할 부분에서 끊지 않고, 연결어미를 사용하였다. 연결어미를 잘못 사용하여서 전반적으로 어색한 문장이 되었다.


수정 -> 힘들고 여유롭지 않은 생활 속에서도 3남매의 교육을 우선시 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대학 공부를 충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언제나, 당신들의 생각보다는 자식들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하셨습니다.

· 노력해서 해냈을 때에 느끼는 보람은 결코 도전하지 못하면 얻을 수 없는 값진 것이기에 보람을 느낍니다.


주) 앞부분에서 사용된 '보람'이라는 어휘가 뒷부분에 다시 쓰였다.

'느끼는 보람은.... 보람을 느낍니다'라는 말이 되어버려 어색하다.


수정 -> 노력으로 얻어진 결실, 그 보람은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 사람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니 남을 배려해야 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게 되어 제자신이 성숙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 문법이라던지 문장 구성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없는 문장이다. 하지만, 주절과 서술절의 흐름이 부드럽지 않다.


수정 -> 여러 사람들과의 공동체 생활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했으며, 독립된 인격체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평소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있었던 저는 ○○전문대 전자상거래과로 진로를 정하고 전산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차근차근 배우면서 프로그래머라는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주) 단순한 사실의 나열로 인해 문장이 단조롭다. 조금만 다듬으면 훨씬 세련된 문장이 될 수 있다.


수정 -> 컴퓨터에 대한 관심은 ○○전문대 전자상거래과의 진학으로 이어졌고, 전산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배우며 프로그래머의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안목, 전체를 이해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 끊어야 될 몇 개의 문장이 연결되어 있고, 연결어미도 어색하다. 글은 최대한 간결하게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정 ->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함으로써 안목을 키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견을 제시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요령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인재유형




조회수 : 58374 | 등록일 : 2005/06/21 | 출처 : 비즈레쥬메


구직자는 일자리 찾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라고 하지만, 기업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뽑는 일이 '하늘에서 별 따기'라고 하소연한다.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일을 시키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이 찾고 있는 '일을 시키고 싶은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온라인 채용포털 커리어가 제시하는 '인사담당자가 찾는 우수인재'의 조건을 알아보자.

하나, "Great People" 보다는 "Right People" 선호


얼마 전 중소규모의 한 벤처회사에서 기업간 분쟁관련 업무 담당자를 채용한 적이 있다. 이 모집공고에 사법고시 합격자, MBA 수료자 등 우수한 인재가 대거 지원을 했지만 모두 탈락하고 말았다. 이유는 그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회사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Right People, '적합한 인재'는 기업이 원하는 우수인력의 기본 조건이다. 여기서 적합한 인재란 회사 조직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근면과 성실'을 최대 덕목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패기와 열정' 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 있다. 즉 기업의 조직문화에 잘 융화되고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으면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기업이 원하는 우수인재이다.

둘,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NO!


최근 구인공고를 보면 하나의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 뛰어난 자" 라는 요건이다. 영업담당 이든, 마케팅담당 이든, 심지어 연구개발 담당 이든 우수인재가 되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적인 덕목이다.
과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무엇일까?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고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것이다. 이는 단지 사람을 만날 때만 발휘되는 것은 아니다. 회의 석상에서나 전화나 메일, 메신저 대화도 커뮤니케이션이다. 또 제안서 PT 등 업무진행의 전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것은 곧 '일을 잘하는 사람'과 동의어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셋, 변화를 만드는 창의적인 인재


학습조직이나 지식경영에서 강조하듯이 창의적인 인재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이를 조직 내에서 공유해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늘 같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회사가 원하는 우수인재이며, 기업은 이런 '새 바람'을 일으킬 사람을 뽑기 위해 직원을 채용한다.
개인이 우수인재로 평가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우리 회사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어떻게 이런 가치를 유지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식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넷, 긍정적 사고와 열정을 가진 인재


긍정적인 사고와 일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을 포함한 내외부 이내관꼐자들의 신뢰를 획득해야 한다. 적극성과 열의로 자기 역할과 책임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명확하지 않은 업무에 대해서도 솔선수범 하는 자세는 핵심인력의 기본이다.
성과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중시하는 시대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간미를 가진 사람만이 조직에 없어서는 안될 진정한 우수인재다.

다섯, 조직의 목표와 일치하는 인재


우수인재는 개인의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관리를 통해 조직전체의 성과에 기여한다. 과거에는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사람이 '성실하다'는 이유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일하는 시간보다는 회사의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즉,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와 일치하는 사람만이 우수인재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알파NDxo2™
글쓴이 : 난항상나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