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문제를 굉장히 크게 봤다가도 주변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려보면
' 내 문제가 별거 아니었구나 ' 하고 아는 수가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문재가 작아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그 문제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결판낼 것같이 심각하다가
명상을 해서 자기 그릇이 커지면 작게 보이는 것입니다.
방법은 호흡을 통한 축기입니다.
무슨 일이 크게 보이면 ' 내가 축기가 안 됐구나 '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축기를 많이 해서 기운이 장해지면 작아 보입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격이 크게 보인다면 잠깐 비켜두고 호흡을 하십시오.
그렇게 자신을 강화한 다음에 다시 보십시오.
그러면 보이던 일이 점점 작게 보이고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겁니다.
- [행복하게 일하는 법]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