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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관상뿐 아니라 사주·점성술도…"뭘해도 성공할 운명"

후쿠시아 2012. 11. 14. 08:47

강호동, 관상뿐 아니라 사주·점성술도…"뭘해도 성공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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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관상

[투데이코리아=구재열 기자] 강호동 관상이 화제다. 강호동 관상이 황제의 관상이라는 극찬을 받았기 때문.

강호동 관상은 14일 방송 예정인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의 분석에 의해 공개됐다.

조규문 대우 교수는 "강호동 관상은 황제의 관상이다"며 명나라 제12대 황제 가정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교수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해 2013년 MC 대세를 뽑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의 관상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 뿐이 아니다. 그동안도 강호동 관상은 전문가들이 꼽은 최고의 관상이었다.

앞서 한 방송에서도 신기하게도 관상, 사주, 점성술 전문가 모두 강호동을 모두 최고의 운명으로 꼽았으며, 이들은 공통되게 "강호동은 연예인으로 크게 성공할 뿐만 아니라 뭘 해도 성공할 강한 운명"이라고 밝혔다.

한 관상 전문가는 "코가 아주 일품이다. 양쪽 광대뼈가 코를 잘 보조하고 턱도 아주 탄탄하다. 방송뿐만 아니라 기업으로도 큰 재산을 모을 그런 얼굴이다"라고 평했으며, 점성술 전문가는 "강호동이 쌍둥이자리인데 전반적으로 강한 운을 타고났다. 수다스럽고 정보능력이 상당히 뛰어난게 쌍둥이자리다. 제왕처럼 힘으로 누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그건 이미지이고, 자기 사람들을 이끌고 잘 아우르는 힘이 있다. 강호동 눈에 들면 그 사람은 잘된다고 봐야 할거다"라고 전했다.

또 사주 전문가는 "타고난 운이 재변득재운이다. 재능이 두 개나 있어 우선 똑똑하다. 끼와 재능은 천부적이고 특히 입담, 응용력은 귀재에 가깝다. 씨름도 머리를 쓰는 응용력으로 한거다. 코미디언 기질로 태어났는데, 결국 자기 길로 돌아온거다. 미리 원고가 없어도 즉흥적으로 나올텐데, 스스로도 타고났다 느껴질 것이다. 운이 강하게 뻗쳐 있다. 재능을 마음껏 활용했고 누가 봐도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