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굽은 칼날-미치엘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굽은 칼날- 미치엘봄 분노를 품고 있는 것은 독이에요. 그것은 안에서 당신을 잡아먹지요. 흔히 분노는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공격하는 무기처럼 생각되지만 증오는 굽은 칼날과 같아요. 그 칼을 휘두르면 우리 자신이 다쳐요. 글모음/아름다운 글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