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행복이 밀려 올 것이다.
일단 행복의 문을 열면 그것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은 계속해서 성장한다.
하지만 불행을 향해 네 자신의 문을 열어놓으면 그때엔 불행이 성장할 것이다.
그것은 라디오 다이얼을 특정 주파수에 맞춰 놓으면 한 방송국의 방송만을 들을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대가 다이얼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행복이 오기도 하고 불행이 오기도 한다.
만일 행복을 향해 다이얼을 맞추면 그대는 세상이 제공하는 모든 행복의 전파를 수신하게 될 것이다.
그 행복은 무궁무진하다.
아무도 그 행복을 고갈시킬 수 없다.
그 행복은 바다와 같다.
계속해서 밀려올 뿐 시작과 끝이 없다. 불행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다.
불행 또한 끝이 없다.
일단 행복에 주파수를 맞추는 법을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불행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고 행복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고 오쇼는 말했다.
<라즈니쉬와 함께 보낸 날들 중에서 발췌> -마 프렘 순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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