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신비이다.
사랑은 가장 큰 신비이다.
그대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살 수는 있지만 사랑을 알 수는 없다.
그대는 사랑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을 이해할 수는 없다.
사랑은 이해를 초월한다.
사랑은 이해 너머의 세계에 있다.
그러므로 마음은 사랑에 주의를 기울일 수 없다.
사랑은 결코 기억이라는 그릇에 담기지 않는다.
기억은 마음에 각인된 것이다.
기억은 마음 안에 남겨진 흔적이며 발자국이다.
그러나 사랑은 몸이 없다.
사랑은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않는다.]
사랑이 기도처럼 느껴질 때, 어떠한 형상에 의해서도 오염되지 않고
순수한 사랑 그 자체로 느껴질 때,
그것은 초의식(superconscious)에 의해 느껴지는 사랑이라고 오쇼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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