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머루덩굴
지혈 간염 폐결핵 폐농양 관절염에 효험
지혈작용, 풍습성 관절염, 만성신우신염, 간염, 창독, 소변불통으로 인한 통증, 위열구토, 중이염, 외상 출혈, 폐농양, 장농양, 나력, 폐결핵, 림프절결핵, 풍습통, 결독창상,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데, 종독, 간질, 습염유주, 골절, 관절의 부기와 통증, 각혈, 구토와 설사, 궤양병, 화상에 효험 있는 개머루덩굴
개머루는 포도과 개머루속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 관목이다. 개머루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개머루(돌머루), 털개머루, 자주개머루, 가위톱(백렴, 가회톱)이 자라고 있다.
관목림 속이나 산비탈, 산골짜기나 하천 둑에 자라는데 잎은 호생 즉 어긋나고 둥글며 손 바닥 모양이다. 길이는 5미터 정도까지 자란다. 3~5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고 갈래에 둔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에만 잔털이 있고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며 2갈래인데 덩굴손을 이용하여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꽃은 양성화이며 녹색이고 잎과 마주하여 취산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근 모양이고 푸른색으로 익는데, 처음에는 심녹색이었다가 남흑색으로 변한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몸이 5갈래로 깊게 갈라지는 것을 '가새잎개머루'라고 부른다.
채취는 가을에 한다. 개머루는 수액을 받아서 먹거나 뿌리를 비롯하여 덩굴전체를 약용한다.
성분은 탄닌, 스테롤, triterpenoid, 강심 배당체를 포함하고 있다. 약리작용에서 조추출물의 약 20% 용액으로는 대장균을 억제할 수 있으며 2% 용액으로는 황색 포도구균의 생장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다. 20%의 추출액은 guinea pig에 대하여 이뇨 작용이 있다. 그 추출액은 또 지혈 작용도 한다.
개머루의 다른 이름은 사포도(蛇葡萄: 구황본초), 산등(酸藤: 식물명실도고), 산포도(山葡萄, 파산호:爬山虎: 식물명휘), 사백렴(蛇白蘞: 종자식물명칭), 야포(野葡: 천주본초), 연화등(煙火藤: 강소약재지), 산천라(山天蘿, 과산용:過山龍, 모고등:母苦藤: 절강천목산약식지), 견종소(見腫消, 몽중소:夢中消, 견독소:見毒消, 내홍소:內紅消, 외홍소:外紅消, 산고등:酸古藤, 화황등:禾黃藤, 화가자등:禾稼子藤: 강서초약), 산자과(山刺瓜, 대엽암익:大葉岩益: 절강민간상용초약), 구포도(狗葡萄, 산호란:山胡爛: 동북상용중초약수책), 개머루, 개포도 등으로 부른다.
개머루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포도(蛇葡萄)
포도과의 낙엽 덩굴나무 개머루(Ampelopsis brevipedunculata{Maxim.} Trautvetter)의 줄기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해열거풍(解熱祛風), 이뇨(利尿), 소염(消炎)
해설: ①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관절염에서 통증을 그치게 하고, ② 소변을 잘 못 보고 붉게 나오는 만성 신우신염에 유효하다. ③ 간염, ④ 창독(瘡毒)에도 활용된다.]
고대 의학서에 기록된 개머루덩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폐농양, 장농양(腸膿瘍)
개머루뿌리를 짓찧은 즙을 술에 타서 복용한다. [절강천목산약식지]
2, 나력
개머루덩굴뿌리 40그램을 돼지 살코기 150그램과 함께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천주본초]
3, 폐결핵, 림프절 결핵
잘 게 썬 개머루 뿌리 600그램에 1.250ml의 물을 붓고 밀봉하여 약한 불에 840ml가 될 때까지 달여 10ml에 대해서 생약 7.5그램을 함유하도록 하고 1일 3회, 1회에 10ml를 식후에 복용한다. [천주본초]
4, 풍습통
개머루 뿌리 75~150그램에 돼지 다리고기 300그램, 또는 뱀장어 150그램, 황주(黃酒) 75그램, 물 적당량을 붓고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천주본초]
5, 결독창상(結毒創傷)
코르크층을 제거한 개머루 뿌리 껍질, 고삼과 산뽕나무뿌리껍질을 짓찧어, 주조(酒糟: 술지게미) 또는 황주(黃酒)를 섞어 병상(餠狀)으로 하여, 불로 가열해서 환부에 바른다. [절강천목산약식지]
6,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증상
개머루 뿌리에 식염을 가하여, 짓찧어서 붙이고 싸맨다. [절강천목산약식지]
7, 종독
개머루 뿌리 껍질을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꿀 또는 파를 삶은 물에 개어 바른다. [강서초약]
8, 습담유주(濕痰流注)
개머루 뿌리, 돼지 살코기 75그램에 술과 물을 각각 절반씩 붓고 약한 불에 고아서 그 국과 고기를 함께 복용한다. [강서초약]
9, 골절
교정한 후 개머루덩굴의 신선한 뿌리껍질에 술지게미 또는 찰밥을 넣고 거기에 소주를 적당량 가하여, 짓찧어 붙인다. [절강민간상용초약]
10, 관절의 부기와 통증
개머루의 신선한 뿌리 75그램에 세주오가근(細柱五加根) 19그램, 시말리근(柴茉莉根) 37.5그램, 금은화덩굴 19그램을 가하여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
11, 각혈
개머루 뿌리 37.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
12, 구토와 설사, 궤양병
개머루 덩굴과 잎 4~12그램 또는 신선한 것이면 12~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갈아서 분말로 하여 내복한다. [동북상용중초약수책]
13, 화상
개머루 뿌리 껍질을 갈아서 분말로 하여 개어서 바른다. 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미초(米酢)로 개어서 바른다. [동북상용중초약수책]
14, 만성 신장염
개머루덩굴잎 분말 15그램을 오리알 흰자위 속에 넣어 혼합하여 다유(茶油)에 볶는다. 또 개머루덩굴 줄기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일부는 차 대신 상기의 볶은 흰자위와 배합하여 내복하면 나머지로는 피부를 씻어 문지른다. [천주본초]
15,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인한 삽통(澁痛), 간염, 위열(胃熱), 구토, 풍습성 관절염
개머루 덩굴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
16, 간증(癎證: 간질)
신선한 개머루덩굴 굵은 줄기(거친 껍질을 제거) 113그램을 물로 달여서 매일 1첩을 복용한다. [강서초약]
17, 중이염
신선한 개머루덩굴 하나를 씻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한쪽을 환자의 귀에 넣고 다른 한쪽은 입에 물고 불어서 즙을 귀에 넣는다. [강서초약]
18, 외상 출혈
개머루덩굴의 잎을 불로 말려, 갈아서 가루내어 상처에 뿌린다. [절강민간상용초약]
19, 지혈
개머루덩굴 잎으로 주사액을 만들어 1ml에 유효 추출물 40~60mg이 함유되도록 한다. 매회 2~4ml를 근육 주사한다. 또는 주사액을 국부 지혈제로 하여 외용하여도 좋다. 여러 가지 출혈(소화도 출혈, 수술시의 출혈이나 수술 후에 삼출하는 피, 혈뇨, 외상 출혈 등을 포함한다) 43례에 사용한 결과, 현효가 35례, 유효가 5례, 무효가 3례였다.
초보적인 관찰에 의하면 정맥 출혈에는 효과가 현저하고 상소화기관의 출혈에도 효과가 비교적 뚜렷하였으며 재생 불량성 빈혈의 출혈에 대해서도 정도는 다르지만 치료 효과가 있었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개머루의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이뇨, 소염, 지혈의 효능이 있다. 만성 간염, 간염, 소변삽통(小便澁痛), 위열구토(胃熱嘔吐), 풍진괴(風疹塊), 창독, 외상 출혈을 치료한다.
개머루 줄기와 잎을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는다.
개머루덩굴뿌리는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어혈을 배출시키고 울결을 깨뜨리는 효능이 있다. 폐농양, 장농양(腸膿瘍), 나력, 풍습통, 옹창(癰瘡) 종독,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뿌리를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머루덩굴이나 개머루덩굴에서 뻗어나가는 어린순을 잘라 먹으면 시큼한 맛이 나면서 먹을 만하고, 배가고파 허기질 때 뜯어먹을만 하다. 개머루덩굴의 약효가 민간에서 전해져 계속 그 효능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면서 빨리 전파되고 있다.
개머루덩굴은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증, 신장병, 방광염, 맹장염 등에 효과가 있다. 간이 병든데, 간염, 간경화로 배에 물이 차거나 소변 보기가 어려울 때 신장이나 방광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붉거나 탁하여 소변 불통으로 인해 배에 복수가 찼을 때 개머루덩굴을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액을 양력 5월에서 8월사이에 큰통에 받아서 하루 1.8리터 음료수병의 분량을 여러차례 나누어 먹는 방식으로 일주일에서 20일 정도 꾸준히 마시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온다. 간염, 간경화도 빠르게 회복된다. 꾸준히 마시면 만성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개머루덩굴을 1개월 정도 달여먹고 간경화를 고친 사람들이 전국에 많이 있다.
민간요법연구가 류상채씨가 지은 <기적의 민간요법>에서는 개머루덩굴열매를 이용하여 "맹장염"치료를 할 수 있는 비방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산고등 열매는 소염 진통하는 효과가 크다. 복부에서 생기는 진통, 통증, 또는 맹장염의 치료에도 이용하는데 확실한 맹장염 치료는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나 사정상 여의치 못할 경우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보면 치료도 가능하다. 덜 익은 열매를 따다가 짓찧어 밀가루(토산품)와 양조식초를 개어서 환부에 붙여 둔다. 두시간 정도가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 첩고제 혼합비율은 개포도열매, 밀가루, 식초를 5:5:1이 비율로 골고루 개어 환부에 붙여준다. 의료기관이 먼 곳에서의 응급처방으로 손색이 없다.]
간염
간염은 바이러스나 약물 중독 등으로 간의 세포가 손상되거나 세포가 죽는 간의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미국인들은 0.5%정도가 간염에 감염되어 있는 반면 아시아 국가들은 지역에 따라 7~30%의 높은 감염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아시아인들에게 간염 발생율이 높은걸까?
그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오랜 세월동안 잘 소독되지 않은 침구로 침술을 베풀어온 동양의학에 의해서 전염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또한 전쟁 전후 소독되지 않은 주사기로 각종 예방주사를 실시했던 잘못과 수혈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술집이나 유흥가를 통하여 성병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간염의 절반 이상이 성교를 통해 전염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인구의 10%이상이 간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은 국가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20%가 될지 30%가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간염을 종류별로 감염 경로와 특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형 간염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위생상태가 나쁘고 경제수준이 낮은 지역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간염환자의 바이러스가 담도를 타고 내려가 대변으로 나가서 이 배설물을 통하여 전염됩니다,
아프리카, 남미, 중국, 동남아 여행이나 체류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요즈음은 조개나 생선회를 먹고 감염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증세는 가벼운 감기 증세를 나타내고 약간의 황달을 동반하는 수가 있습니다,
A형 간염은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고 대부분 2개월 정도면 완치되기 때문에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전염 방지를 위해 간염 환자의 오물 처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성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나 중국, 한국 및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발생율이 무척 높습니다,
잠복기는 40~180일 정도이고 그후 발병이 시작되면 피곤, 짙은소변,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환자가 3~4개월 만에 회복되어 건강을 찾게 되지만 일부 환자는 만성 보균자로 남거나 만성 활동성 간염으로 진행됩니다,
그중에 30% 가량이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되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C형 간염
C형 간염은 증세가 A형이나 B형보다 가벼워서 대부분 건강 진단시에 발견되곤 합니다,
감염경로나 증세는 B형과 같으나 감염자의 50%정도가 만성화로 가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D형 간염
B형 간염환자들 중에 주로 감염되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 되면 B형 간염도 악화되어 간세포의 손상이 극심해지게 됩니다,
E형 간염
A형 간염과 같이 저개발국가 여행시 배설물로 오염된 식수 등으로 옮기게 됩니다,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임산부의 경우 해외 여행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염증세
병의 진단은 아래와 같은 증세가 나타나고 병원의 혈액 검사를 통하여 발견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세를 순서별로 적어보면 맥주색갈의 소변, 피곤, 식욕저하, 구역질, 미열, 구토, 두통, 소화불량, 희뿌연 대변, 근육통, 졸음, 가려움증, 설사, 관절통, 그밖에 황달증세 등이 있습니다,
간염의 치료
인체의 내부와 외부에는 미생물이 수없이 많은데 간염 바이러스는 단백질로 둘러싼 원시적인 생물체입니다,
인체에 들어온 간염 바이러스는 살 곳을 찾아 헤메다가 간세포에 침입하여 번식하게 됩니다,
이 때 핏줄을 따라서 순찰하던 식세포들이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탐식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이 계속되어 더 이상 식세포들이 바이러스를 탐식하지 못하게 되면 대식세포가 인터루킨1을 생성하여 응원군인 T임파구를 부르게 됩니다,
연락받은 특공대 격인 T임파구의 백혈구가 발진하여 바이러스가 자라고 있는 세포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간염 바이러스란 놈들이 간세포 속에 살기 때문에 몸의 T임파구가 자기 몸의 간세포를 공격하게 되는 됩니이다,
이 때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간세포 속에 있는 항산화전환효소(GOT), 당파이루빈전환효소(GPT) 염기성포스파타제(ALP) 등이 혈액 속으로 쏟아져 들어갑니다,
혈액 검사를 할 때 이 수치가 높은 것을 보고 활동성 간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성 간염을 오래 앓고 있다는 사실은 간세포들이 끊임없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이 때 피곤, 식욕저하, 구역질, 소화불량, 등 각종 간염 특유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혈액검사에서 단기간의 수치 상승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인체의 면역 체계가 간세포 내에 들어가 자라고 있는 것은 우리몸의 면역체계인 T임파구가 알아차리고 공격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간암원인
알코올 환자는 한 잔의 술 때문에 무서운 것이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됩니다.
간염이 한 번이라도 발병한 사람에게 술은 그야말로 독약과 같습니다.
간염, 간경병증, 간암이 급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정상인 알코올의 양이 소주는 두잔, 맥주는 500~1000cc, 이하가 안전하며 소주 두잔이상은 안주도 중성지방으로 바귀게 되어 알코올성 환자에게 위험합니다.
급성 간염은 치료가 끝나고 간이 회복이 되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만성 간염환자는 이미 간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절주도 안되고 금주를 해야 합니다.
술은 간에서 지방산 산화분해력을 감소시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일으킵니다.
지방간처럼 간이 부담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이 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자각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후에는 술을 끊더라도 환자의 반 정도는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간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만성 간질환에 대한 검진 및 필요한 환자에서의 정기적 검진이 중요합니다.
간암 예방법
B형 간염 예방백신 접종
간암 발생은 B형 간염바이러스가 70%, C형 간염바이러스가 10%정도에서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이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간암 예방방법이며 출생 2개월 후부터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단 엄마가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인 경우에는 태어나자마자 즉시
면역혈청글로불린과 함께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해야 합니다.
간염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 침, 정액 등 체액 내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체액이 손상된 점막 등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 감염이 될 수 잇습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이 어릴 때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된 후 감염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면도기나 칫솔을 나누어 쓰는 일,부적절한 성생활, 약물중독,
주사바늘의 반복사용 등은 위험한 일이므로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B형 간염백신을 맞아 항체가 생기게 되면 B형 간염바이러스 간염을 완전히 막을 수 있으므로 감염 전에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종류의 약물복용시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간질환 환자가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주기적인 검진입니다.
간암 증상
간염에서 간암까지 변질 상태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간. 이런 간암의 증상들은 예방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간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경변 환자나 만성간염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암초기에는 특이한 증상이나 징후가 없이 서서히 진행되며 간은 제 기능을 못해도 간기능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B형, C형 바이러스 간염과 관련된 간경변환자나 고령의 남성은 간암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주, 더 세밀하게 검사를 해야 합니다.
간암 자가진단법
간암 만성피로
만성적인 간암증상의 하나는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하는데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고 피로가 계속된다면 간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등을 자가진단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복통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하는데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고 계속된다면 간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암덩어리가 담즙이 내려가는 길을 압박해서 담즙이 총담관으로 내려가지 못해서 옆구리 횡격막에 복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암 흉통
간암이 있으면 암덩어리가 커지면서 명치부위를 압박하게 되기 때문에 간암증상에 가슴흉통증이 있습니다.
감암 체중감소
간암에 의한 체중감소는 말기에 나타나지만 초기에도 나타납니다.
간암이 생기면 식사를 거르지도 않고 제때 하는데도 갑자기 5kg이상씩 줄어드는데 이때는 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암 복부팽만
식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복수로 인하여 배가 부르는 간암증상은 복부의 팽창이 복통을 동반하고 안색이 창백해지는 증상도 나타난다면 간암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간암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대부분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간암진행단계
간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만성간염 또는 간 경변증이 동반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간 기능 자체가 저하되고 간암증상으로 복수, 식도나 위의 정맥류로부터 출혈 등 간경변증으로 인한 합병증등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간암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대부분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간암치료
간암의 치료법은 근치적 치료와 비근치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여부에 따라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고 간기능과 간암의 진행 정도를 통해 선택되는 치료 방법은 간암이 대체로 조기이고 간 기능이 좋은 경우에는 간절제술이,간기능이 심하게 나쁘지 않다면 부분 소작술도 수술적 절제와 같이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대체로 간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으나 간기능이 비교적 보존된 경우에는 경동맥 화학 색전술이 생존률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들 치료가 불가능 하거나 병합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 약물치료법이 있습니다.
간암의 수술치료
간암의 수술치료방법으로는 간암부위를 떼어내는 절제술과 간 전부를 떼어내고 공여자의 간을 붙여주는 간이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간암의 절제술
간암의 가장 치료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절제술은 암이 발생한 부위를 포함하여 주변의 정상 간조직을 일정 부분 포함시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간암 환자가 간경변증 혹은 만성간염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여 간 기능이 크게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간은 재생능력이 매우 뛰어나 정상 간의 경우에는 간의 70%이상을 절제하더라도 간이 재생하여 거의 원래 크기로 커지고 이전의 간 기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건강한 간에만 해당이 되는 것으로 만성간염, 간섬유증, 간경변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간의 재생 능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절제술시 간을 많이 절제하게 되면 남은 간이 우리 몸에 필요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간부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간기능의 상태를 정확히 측정하여 절제해야 할 간암의 크기가 수술후에도 안전하게 간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위보다 큰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간암치료
ⓘ 환자을 반듯하게 눕힌다
②한쪽손은 머리 위로 들게한다
③ 간의구조상 우측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며 시술하는데 등쪽우측갈비뼈 위에서 명치부분을 지나손날에 압을 주며 왼쪽 간 부분까지 압을 주며 반복해서 시행합니다.
☞피속에 쌓여있는 간장에 소통을 해줌으로서 몸의 피로를 해소 해 줄수있습니다.
식면신동요법(食眠身動療法)
상기 자료는 인체의 구조와 식물의 연구하는 사람으로 써 우리땅에 존재하는 식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식면신에 관심 가지고 연구하면 쉽게 질병를 치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세계적인 의술이 될 수 있도록 공급하고자 합니다.
저체온이 되어 각종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을 "신동" 몸을 움직여 막혀있는 부위에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 괴사 및 대사증후군 크게는 간"암"까지 치료하는데 신동요법은 목적을 두고 정보를 공개합니다.
'생활상식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입냄새 없에고 아픈 치아 치료법 (0) | 2013.07.31 |
---|---|
이경애 14kg 감량,호로몬 감소시키는 간헐적 단식이 주효 (0) | 2013.07.26 |
[스크랩] 화살나무 (0) | 2013.07.23 |
[스크랩] 개다래 열매의 효능입니다(개다래 나무와 열매 큰 사진도 포함 (0) | 2013.07.22 |
지네의 효능 (0)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