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승철 - My Love

 

 

 

 

 

 

 

사랑해 그 말은 무엇보다 아픈 말
숨죽여서 하는 말 이젠 하기 힘든 말

Oh 햇살이 밝은 아침보다 밤의 달빛이 어울려요
이별의 그 입맞춤 잠시 접어둔 채 이대로 이렇게

힘껏 안아줄께 널 그리고 말할께
나 이렇게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보지 못할 내 마지막 눈물

힘껏 안아줄께 널 그리고 보낼께
나 또 한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듣지 못할 사랑한단 내 말

괜찮아 그 말은 안쓰러운 거짓말
애쓰면서 웃어도 우린 그저 눈물만

Oh 햇살이 밝은 아침보다 밤의 달빛이 어울려요
이별의 그 입맞춤 잠시 접어둔채 이대로 이렇게

힘껏 안아줄께 널 그리고 말할께
나 이렇게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보지 못할 내 마지막 눈물

힘껏 안아줄께 널 그리고 보낼께
나 또 한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듣지 못할 사랑한단 내 말

My Love

 

 

 

 

보컬의 신 '이승철'의 귀환! 이승철 11집! 그가 사랑을 말하는 방법! "MY LOVE"

이승철이 한동안 숨을 고르고 11집 앨범을 완성했다. 28년 간 오롯이 뮤지션의 길을 걸어온 그는 지금껏 구축해 온 이승철이라는 뮤지션의 정체성과 새로운 시도를 함께 담아내고자 했다.

11집 앨범 타이틀은 "My Love". 사랑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가장 압축적으로 간직하고 있는 감정이다. 사랑으로 인한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즐거움...이 다양한 감정을 그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넘나들 줄 아는 음악적 내공이 담긴 10곡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믹싱 엔지니어 '스티브 핫지(Steve Hodge)'부터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 락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드러머인 '다니엘 어데어(Daniel Adair)'에 이르기 까지 월드 클래스 스탭진이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승철의 오랜 파트너 전해성이 함께한 타이틀 곡 'My Love'는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저와 슬프면서 감미로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팝락. 애틋한 가사를 최루로 해석하지 않고 조금은 담담하게 표현, 절제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곡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곡의 템포와 상관없이 드럼비트의 사이사이를 넘나들며 슬픈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이승철의 테크닉이다. 이별의 슬픔을 강요하듯 감정을 쏟아내지 않아 오히려 더 애틋함이 드러난다.
정직하게 이별의 슬픔을 전달하는 11집 앨범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은 그가 자신이 부른 곡 중 최고의 느낌이 들어간 곡이라고 자평한 곡이다. 이 곡은 화려한 기교 대신 간결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피아노 선율을 선택했다. 오래 전부터 간직해 온 전해성의 곡을 우연히 재발견해 부른 곡. 이승철 밴드의 박지운이 높은 수준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슬픔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이승철의 탁월한 보이스를 더 빛나게 해주었다.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 락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드러머인 '다니엘 어데어(Daniel Adair)'가 참여한 '손닿을 듯 먼 곳에'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이승철의 음악적 분위기가 잘 표현 된 곡이다. 마치 '브라이언 아담스'를 연상케 하는 캐네디언 팝 락을 K-POP으로 옮겨놓은 듯한 세련된 분위기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28년 동안 한 길을 간다는 것은 도를 닦는 만큼의 의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의지가 힘을 잃지 않고, 오히려 힘을 더 해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 새로운 시도, 지지 않는 열정이 필요하다. 이승철이 노래 하나 만으로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한결같이 전할 수 있는 건 아마도 그가 도를 닦듯이 음악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번 11집 앨범에는 음악에 대한 그의 식지 않는 열정과 지지 않는 노력을 그대로 반영해준다.

 

 

보컬의 신! 이승철의 귀환!!

 

최고의 뮤지션 가수 이승철이 지난 18일  정규 11집 앨범 <My Love> 를 발표했다.  2년 이라는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0집 “Mutopia(뮤토피아)” 이후 4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앨범으로, 파트 1 과 파트 2 로 나누어서 발표하게 된다.

파트 1 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마이러브 My Love> 를 비롯해 지난 6월 14일 선 공개한 <사랑하고 싶은 날>과 아마츄어 학생들이 작곡한 <늦장 부리고 싶어, 40분 차를 타야해> 등 사랑의 감정을 바탕으로 긍정적 감정뿐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까지도 포함된 총 10 트랙이 수록된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이승철은 11집을 준비하면서 요즘 트랜드로 떠오르는 외국 작곡가의 노래도 6곡을 받았지만 앨범에는 단 한곡만 수록하고,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아마츄어 작곡가의 곡을 두 곡이나 수록하는 모험(?)을 했다.  그 모험의 주인공은 바로 이승철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 황제밴드 멤버들이 교수로 재직 중인 동아방송대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그동안 여러 앨범에서 신인 작곡가를 발굴해온 이승철의 탄탄한 내공과 새로운 시도의 결합이 아닐까 생각된다. 일부 유명 작곡가의 곡에 편중된 가요계의 이상현상에 대한 일종의 메시지인 동시에 젊은 작곡가들에게 주는 천금같은 기회가 되겠다.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런 감성으로 표현된 정규 11집

 

명불허전! 이승철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새 앨범의 특징은 수록곡 모두 내지르는 가창력 보다는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런 감성으로 표현된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믹싱 엔지니어 스티브 핫지(Steve Hodge)와 락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드러머인 다니엘 어데어(Daniel Adair)등 탑 클래스 스탭진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앨범 이라는 설명이다.  올 가을쯤에 발매될 <My Love > 파트 2 에는 외국 작곡가의 곡 들을 포함 <말리꽃, 서쪽 하늘> 같은 정통적인 록 발라드가 실릴 예정이다. 

 

이승철의 오랜 파트너인 전해성이 만든 타이틀 곡 <마이 러브 My Love> 는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저와 감미롭고 슬픈 멜로디에 사랑에 대한 표현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팝락으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절제되고 담담하게 표현했다.  특히 드럼비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슬픈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이승철의 테크닉과 세련된 분위기의 후크성 코러스가 이 곡의 포인트가 될 듯싶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그 밖에도 이승철 자신이 부른 곡 중 최고의 느낌이 들어간 노래로 꼽은 1번 트랙 <사랑하고 싶은 날> 은 화려하진 않지만 간결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로  지난 6월 14일 선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다. 이승철이 오랫동안 간직하다 우연히 재 발견해 부른 곡으로 하마터면 세상에 빛도 못 볼뻔했다는...

   
힘합과 소울풍이 어우러진 <늦장 부리고 싶어> 와 담백한 가사가 돋보이는 <40분 차를 타야해와> 등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동아방송대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이승철의 음악적 분위기가 잘 표현 된 곡으로 꼽는 <손닿을 듯 먼 곳에>는 니켈백(Nickelback) 드러머인 다니엘 어데어(Daniel Adair)가 참여한 곡으로 "브라이언 아담스를 연상케 하는 캐네디언 팝 락을 K-POP으로 옮겨놓은 것 같다" 는 설명이다.

 

 

 

 

실제 프러포즈의 감동을 리얼하게 담아낸 한 편의 영화같은 뮤비!

 

실제커플의 프러포즈를 다큐 형식으로 리얼하게 촬영한 "마이러브 My Love" 뮤비는 거장 차은택 감독의 작품으로, 이승철이 여친에게 절대 보여주지 말아야 할 뮤직비디오 라고 언급할 만큼 실제 프러포즈의 감동을 리얼하게 담아낸 한 편의 영화같은 뮤비다.

뮤비속 행운의 주인공은 수원시향에서 오보에와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연애 8년차 예비부부인 이형근씨와 김태경씨로 오는 9월1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깜짝 프로포즈의 생생 현장을 담기위해 수많은 리허설과 카메라가 동원됐고 배우, 오케스트라 단원 등을 투입, 심혈를 기울여 제작한 만큼 최고의 결과물이 만들어졌다.

생애 첫 쇼케이스 이자 2,000 회가 넘는 콘서트 중 처음하는 무료공연인 정규 11집 "마이 러브(My Love)"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 가 6월 19일(수), 밤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는데, 네이버와 엠넷을 통해 생방송된 쇼케이스에는 5,000 여명의 팬들이 몰려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첫 쇼케이스를 마쳤고,  오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11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echomt/50173779399

출처 : 길 위에 흐르는 음악

글쓴이 : 호크아이(이주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