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잘못된 신념의 결과로 오는 고통과 질문이 새로운 신념으로 바꾼다.
내가 가진 신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림이 먼저 급하다
그것은 나는 언제나 내가 간직한 신념대로 확신있게 행동하지만 그 결과가 신통치 못하여 의심이 들 때 해결의 돌파구는 신념의 변화와 함께 열리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념을 바꿀 수 있을까?
첫 번째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리의 뇌 속에서 버리고 싶은 신념을 엄청난 고통과 연결 짓는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신념이 현재에도 그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미래까지도 계속 될 수 있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껴야만 한다. 그것은 자신이 행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심에서 비롯된다.
의심을 너머 자신감이 없는 신념이라면 그것은 자기 불신에 가깝다.
그러한 잘못된 신념이 현재의 생활에 엄청난 괴롭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리면 그게 미래에까지 얼마나 큰 고통과 실패라는 피드백을 가져다 줄지 예상측 해보고.
그리고 새롭고 활력 넘치게 바꿔 보고자 하는 새로운 신념을 큰 즐거움과 연결해야 한다.
신념을 바꾸려면 이것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어떤 일이든 그것을 고통과 연결시키면 우리는 변하게 되어있다.
어떤 것에 관해서 신념을 간직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느끼거나 그런 신념을 간직함으로써 큰 즐거움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미래의 희망을 느끼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앞서 말했듯이 의심하는 것이다.
과거에 목숨 걸고 옳다고 주장하고 실행 해 보았지만 지금은 인정하기 부끄러운 잘못이라고 생각되는 신념은 아닌가? 사실 많은 신념이 다른 사람에게서 영향받고 좋다고 여겨서 모방적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기반으로 아무 의심 없이 형성된 것이다.
그것들을 자세히 조사해보면, 여러 해 동안 무의식적으로 믿어왔던 것들이 잘못된 가정에 근거를 두고 실행 했던 결과가 사회적인 증명도 없는 공감도가 악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종교적인 맹신도 그러하지만 어떤 자기 신념에 대해서도 자꾸 질문을 하다 보면, 의심이 생긴다.
❷신념의 3단계 차원
우리의 신념들은 각각 다른 차원의 감정적 강도와 확신을 갖고 있으므로 그것들이 얼마나 강한 수준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신념은==> 의견Opinions,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나에게 공감 일으킨 참고 경험이다.
일종의 간접성의 경험이다.
신념Belief, ==>참고 경험으로 영향을 받던 일정한 사건들이 신념화 되는 과정을 거친다.
확신Convictions==>일단 신념화로 믿음이 생긴 단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단계까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의견: 의견은 상대적으로 확실하다고 느끼더라도 언제든 바꿀 수 있는 것이어서 임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우리가 가진 의견이라는 것은 책상의 상판과 같아서 많은 부분이 느낌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래서 흔들리기 쉽고, 입증되지 않은 참고경험이라는 책상다리에 의지하고 있다.
♣신념: 신념은 훨씬 더 많은 참고경험이라는 다리를 갖게 되고 그 참고경험에 강한 감정이 연결되었을 때 생긴다. 이런 참고경험은 완전한 신념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런 참고경험은 개인적인 경험이나 타인에게서 얻은 정보, 그 밖에 우리의 생생한 상상을 통해서도 생겨난다.
신념이 있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너무나 확고하다.
그래서 새로운 정보의 문을 닫아버리는 일이 많다.
그러나 그들과 대화를 통해 충분히 친밀감을 형성한다면, 폐쇄적인 패턴을 깨서 참고경험에 의문을 갖게 하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의 참고경험을 흔들어서 충분히 의심하게 한 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확신: 확신은 감정의 정도에서 신념을 능가한다.
확신이 있는 사람은 어떤 생각에 대해 매우 확실한 느낌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에 의문을 제기하면 화를 내기도 한다. 확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참고경험에 대해 추호도 의심하지 않으며 새로운 정보에 저항할 뿐 아니라 폐쇄성과 강박관념까지 보인다.
예를 들어 종교적인 광신자들, 종북 좌파들, 무식한 환경논자들, 광우병 촛불시위선동자들 같은 부정적인 확신을 가진채 강박적인 정신 병리현상까지 보이면서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면서 까지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
물론 긍정적인 확신을 가지고 사회봉사를 하거나 애국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신념과 확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꺼이 행동을 취하는가 여부이다.
확신이 보편적인 신념과 차별되는 매우 중요한 점은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큰 고통을 받게 될 거야.
이 신념을 바꾼다면 지난 여러 해 동안 내 삶을 유지해 온 정체성이 무너질 거야”라는 메시지가 뇌에 연결되어 감정상 커다란 동요를 일으킨다. 따라서 확신을 지키는 것은 개인의 생존과 연결된 매우 심각한 일이기 때문에 쉽게 행동을 바꾸지 못하고 연속성의 오류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된다.
확신은 심각한 오류를 일으킬 수 있지만,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의 신념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아 경직되고, 장기적으로는 실패에 이르고 마는 위험에 빠지면서도 나오질 못하다가 좌절의 절망속에서도 오류를 수정하지 못하면 구제 불능된다.
그래서 때로는 엉뚱한 오류의 확신 보다 건전한 공명의 신념을 갖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확신의 긍정적인 면은 사회적 공명성으로 살려야 한다.
한 사람의 확신있는 행동이 공명을 일으키면 사회적으로 우리에게 활력을 넣어 준다.
어떤 일을 하든지 그것을 정복 하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은 신념을 확신의 단계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다.
확신은 모든 장애를 뚫고 나가도록 행동하게 하는 힘을 가졌다.
자신이 아무리 어떤 문제라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지면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
➌확신을 만드는 방법: 확신은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기본적인 신념에서 시작하라.
새롭고 강력한 참고경험을 찾아서 신념을 강화하라.
참고경험을 많이 가질수록 더욱 많은 감정을 갖게 되고, 더 강한 확신이 생길 것이다.
어떤 목표를 세웠으면 그에 관련되는 많은 자료를 모으고, 참고가 되는 사람들을 만나며, 참고 경험을 위한 행보로서 필요한 현장에도 가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계기를 찾아라. 아니면 스스로 계기를 만들어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떤 대가를 치를까?”하고 물으면서 그렇게 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느껴 보도록 하라. 자신에게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질문을 하라. 예를 들어 절대로 마약을 하지 않겠다는 확신을 갖고 싶다고 하자. 마약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느껴보라. 마약중독자 수용병원에 가서 직접 보라. 이런 경험들이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 진정으로 확신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행동을 하라.
행동이 자신의 결단을 강화하고 감정의 강도와 확신의 수준을 높여 줄 것이다.
확신은 종종 자신의 신념을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호응해주느냐에 좌우되기 때문에 어렵다. 그러나 사회가 뭐라고 말하든 내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오직 나뿐이라는 것을 믿고 행동을 하는 것만이 성공하는 길이다.
부연하면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을 믿는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사회적 증명social proof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적 증명이 모두 옳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공산 혁명의 결과는 일종의 사회적 증명(social proof)이 있었지만 결과는 많은 부작용으로 파기 되어가는 증명이 되었다. 그러므로 사회적 증명이라는 것도 어떤 편파성으로 치울 칠 가능성 이 있다.
사람들이 흔히 이용하는 사회적 증명은 전문가에게 정보를 구하는 것이다.
진정한 전문가를 찾아 자문을 구하는 것은 의지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회적 공명의 증거를 구해 맹목적인 위험을 피하고 장기간의 개인의 성공은 물론 사회적 공익 결과 도출을 위함이다.
사회적 증명도 참고경험의 한 가지에 불과하다.
결국은 자신이 결정하고 선택적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증명 (social proof)이라는 것은 개인 경험의 아름 다운 결과와 사회가 얼마나 공명을 일으켜 세상이라는 공동체가 함께 공익차원의 결과성으로 마음의 평화의 공존이 증거가 되어야 함이다.
(펌 자료를 폅집 한 내용 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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