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그것은 불과 10여 분 안팎의 일이었습니다. 만원버스도 아니었고 정류장마다 멈추는 시간이 그리 철저히 지켜지던 때도 아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엔진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는데, 승객 중 한 사람이 .. 글모음/아름다운 글 2012.08.06
[스크랩] 지음 // 知音은 마음까지 통하는 절친한 친구 옛날 중국 진(晉)나라에 거문고의 달인이 있었다고 합니다.유백아(兪伯牙)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자신이 태어난 초(楚)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어 오랫만에 고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휘영청 밝은 달빛을 바라보며 거문고를 뜯었습니다. 그.. 글모음/아름다운 글 2012.07.17
[스크랩] 찡한 글 올려드립니다^^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 글모음/아름다운 글 2012.05.09
[스크랩]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 글모음/아름다운 글 2012.03.06
우리의 한계....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 글모음/아름다운 글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