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다', '낯익은'의 발음
- 질문 : '낯익은'의 발음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낯익다'는 사전에 보면 [난닉따]로 나온던데, 어떤 현상(구개음화나, 동화 등)으로 어떻게 바뀐 건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 '낯익은'은 [난니근]으로 소리 납니다. 그리고 '낯익다'는, 'ㄴ' 첨가로 '익[닉]'으로, '[닉]'의 'ㄴ'으로 인한 동화(비음화)로 '낯[난]'으로, '익'의 'ㄱ'으로 '다[따]'로 소리 나, 결과적으로 [난닉따]와 같이 발음됩니다.
'외국어 > 한국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르다'와 '키우다'의 의미 (0) | 2013.03.08 |
---|---|
'낱낱의' 발음 (0) | 2013.03.08 |
'껍데기를 깨다'의 쓰임 (0) | 2013.03.07 |
'누가'와 '누구'의 차이 (0) | 2013.03.07 |
'근데'와 '건데' (0) | 201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