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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행의 크기

후쿠시아 2013. 4. 12. 11:05

오행의 크기

 

평형상태의 무극에서 쏠림현상으로 음양이 탄생하고,

 

음양의 회전으로 오행이 생겨났으므로,

 

오행에서도 쏠림현상에 의한 크기가 존재할 것이다.

 

오행의 다섯가지 기운은 각각 그 크기의 크고 작음이 있다.

 

 

목(木)이 가장 큰 경우를 고려하면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목이 크면 목과 상대적 대칭관계(상극관계)를 이루는 토(土)와 금(金)이 작다.

 

 

 

 

 

 

①의 경우 금이 가장 작으므로 상대적 대칭관계(상극관계)를 이루는 목과 화가 크다.

 

그러므로 목 다음으로 큰 것은 화가 되고, 나머지 수가 중간이 된다.

 

 

②의 경우 토가 가장 작으므로 상대적 대칭관계(상극관계)를 이루는 수와 목이 크다.

 

그러므로 목 다음으로 큰 것은 수가 되고, 나머지 화가 중간이 된다.

 

 

그러므로 목(木)이 가장 큰 경우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우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오행의 크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10가지가 나타난다.

 

 

 

모든 물질에는 오행의 불균일로 인하여 상기와 같은 10가지 오행의 크기가 존재하는 것이다.

 

유기체인 인체(생물)는 오행의 크기 변화가 광물질과 달리 심한 것이 특징이다.

 

 

상기 배열을 바꿔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                           ▼

 

 

큰 것이 있으면 작은 것이 있고,

 

작은 것이 있으면 큰 것이 있다.

 

상대적 허실관계가 있는 것이다.

 

 

상기 배열을 다시 한번 바꿔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               ▼                       ▼

 

상기 배열에서 중심기운을 기준으로 볼 때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는 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을 의미한다.

 

오행에는 중심이 있고, 인체에 적용할 때 음양의 장부가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출처 : 오운육기학
글쓴이 : 최병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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