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생활

[스크랩] 감자효능

후쿠시아 2013. 9. 25. 10:17

생감자의 효능

감자는 땅속 사과로 불리울만큼 비타민 C, 비타민 B와 철, 인, 칼륨 등 광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특히 날감자즙은 생명 에너지를 늘이는 작용을 하므로 그것을 먹으면 체력이 항진되고 암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 진다.


한 연구집단이 몇 명의 암환자들에게 날감자즙을 매일 1~2컵씩 먹게 하였더니 암의 진행이 멎었다고 한다.


만성간염환자들이 날감자즙을 계속 먹고 간기능검사를 한 결과 정상으로 되었으며 인슐린 주사로서는 혈당값을 130~150밀리그램 아래로 떨구지 못하던 당뇨병환자는 날감자즙을 먹고 그 혈당값을 100밀리그램으로 떨구고 인슐린 주사도 끊을 수 있었다.


위 및 십이지장궤양 환자가 날감자즙을 먹었더니 2주일만에 심한 아픔과, 트림, 불쾌감이 멎고 식욕이 좋아 졌다고 한다.  감자국도 건강에 매우 좋다.

 

생감자즙 요법

생감자즙은 암, 간장병, 당뇨병, 위궤양 등 각종 생활습관병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건강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생감자즙은 아침과 저녁 식사 30~60분전에 빈속에 먹으면 좋다.  위가 약한 사람은 100밀리리터, 건강이 좋은 사람은 200밀리리터 정도를 매일 마시도록 한다.  생즙 냄새 때문에 마시는데 어려움을 느낄 때는 사과즙과 꿀 등을 적당한 양으로 첨가해도 된다.  생감자즙을 만드는 방법은 중간 크기의 감자 3~4개를 잘 씻은 다음 씨눈을 잘라 내고 껍질을 벗긴다.  이를 강판에 간 다음 약천수건으로 짜면 훌륭한 생감자즙이 된다.


감자국 요법 

감자는 예로부터 영양물질이 풍부하고 해독과 진정 등의 작용을 하는 식품으로 알려 져 있다.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질 높은 농마와 비타민, 광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병의 회복을 촉진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좋다.  감자는 피로회복작용을 하고 단맛을 내는 양파와 조합을 이루면 더욱 맛이 좋아 지며 힘을 내고 장기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커진다고 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감자국이 좋다.

먹으면 기침이 멎게 될 뿐 아니라 목의 아픈 증상도 억제하며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감자국을 만들는 방법은 중간 크기의 감자 3개와 물 3컵 그리고 양파 작은 것 한 개를 준비한다.  감자를 잘 씻어서 2~3밀리 두께로 썰고 양파도 얇게 썬다.  남비에 재료를 넣고 푹 인힌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언감자송편을 만드는 방법

언감자송편을 만들려면 먼저 언감자 3킬로그램, 땅콩 300그램, 소금 30그램, 기름 30그램을 준비한다.  다음에 언감자을 씻어서 납작하게 썰어 말린 다음 하루동안 물에 담가 우린다.  그것을 다시 건져서 말려서 가루를 낸다. 


땅콩을 삶아서 소금을 넣고 짓찧어 소를 만든다.  그 다음 감자가루를 끓는 소금물로 익반죽하여 반대기를 만들어 가마에 넣고 찐다.  절반쯤 익었을 때 꺼내어 다시 익반죽한다.  익반죽한 것이 식기전에 소를 넣고 송편을 빚어서 가마에 넣고 찐다.  다 익으면 가마에서 송편을 꺼내어 식기전에 기름을 바른다.


감자껍질의 독성과 관련해서 <생활과 건강장수> 제 5권 142면에서는 이렇게 주의를 주고 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

감자 껍질에는 독성이 있는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들어 있다.

만일 감자를 삶거나 구운 다음 껍질을 벗기게 되면 껍질속의 10퍼센트에 달하는알칼로이드 배당체가 감자속에 스며 들게 된다. 이런 감자를 사람이 먹으면 몸에 해롭거나 심지어 알칼로이드 배당체에 중독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감자는 껍질을 벗긴 다음 삶아 먹어야 한다."


감자를 오래먹으면 노화를 방지하고 암도 예방되며 고혈압을 방지하는 작용이 크다.  또한 비만증과 당뇨병을 예방한다.  감자의 열량은 흰쌀밥의 약 절반에 해당된다.  또한 감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대장암과 동맥경화도 예방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쓸모 없는 찌꺼기로 여겨 오던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이나 발암성 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알려 져 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 지고 있는 추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을 조사해본 결과 모두가 감자를 늘 먹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감자는 사과에 3배나 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무기질 중에서는 칼륨함량이 많아 알칼리성식품이라 하는데 감자의 알칼리는 육류 등 산성식품과 찰떡궁합이다. 나트륨이 매우 적게 들어있어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감자를 먹으면 나트륨이 배설되므로 좋다.

감자는 위장을 튼튼히 해주며 변비를 해소해 주고 설사, 위염, 부종을 치료해준다.  부족해진 몸의 기력을 늘려주고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생즙을 만들어 먹으면 당뇨병간질환이 개선되고 C형 간염초기의 암도 치료할 수 있다 한다.

감자에는 인슐린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칼륨이 풍부하다.

생감자즙은 매우 강력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약물의 급성중독에 걸렸을 경우 도움을 준다.

이는 감자에 함유된 나트륨, 인, 황, 염소 등의  성분 때문이며 피부정화에 대단히 좋다.

비타민 B1비롯하여 B2, ,B6, C, K등과 나이아신, 카드뮴, 인, 철, 칼슘이 풍부한 영양식품이며 감자의 트립토판 조혈작용을 하며 티로시나제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압도 내려준다.

감자는 예로부터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히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 왔다.

팩틴정장작용을 돕고 껍질에 있는 폴리테롤의 일종인 클로로겐산동맥경화와 암을 예방해주고 비타민 C는 감자의 녹막질에 보호되기 때문에 굽고 쪄도 넉넉히 섭취할 수 있다.

감자는 껍질이 희고 미끄러우며 눈이 얕고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싹이 있거나 녹색으로 변한 것, 껍질이 얼룩덜룩하거나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좋지 않다.

감자의 싹이나 녹색으로 변한 껍질 부위에는 배당체인 솔라닌이란 독성이 있어 싹 부위와 녹색으로 변한부위는 반드시 제거하고 조리해야 한다.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감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어 주고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도 효과가 있다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의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신선한 감자 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한다.

감자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기침 감기를 치료할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하고, 수용성 섬유인 팩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 좋다

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해소하는 작용을 해 당뇨병에 효과가 있고,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위가 비었을 때 식사 전에 생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만성변비를 치료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빌ㄹ 치료, 예방하는데 도움들 준다.


충치를 예방하고 술독을 푼다.

감자에 들어 있는 칼륨, 황, 인, 염소 등이 미네랄은 피부나 몸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작용이 있어 충치를 예방하고 구충작용 및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


감자를 이용한 다어어트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이다.

호주의 시드니 대학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같은 칼로리만큼 먹었을 때 어떤 것이 가장 배가 부른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감자가 1등이었다.  이처럼 감자는 포만감을 느끼면서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한 다이어트로 인기가 있다. 생즙으로 먹으면 몸속에 쌓여있는 지방을 흡수해 다이어트 효과가 더욱 크다

감자즙에 요구르트를 섞어마시면 감자냄새하나두 안나고 요구르트맛밖에 안나요, 감자한개갈면 약 3/1컵정도인데 요구르트 두개정도 섞어서 딱한컵이되도록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또한, 감자즙의 경우 단용보다는 다른 야채즙과 혼용시 그 효과가 특히 증가합니다.

생감자즙의 맛이 역겨운 사람은 오이 2분의 1개 분량정도 섞어 마시면 좋고,

당근과 샐러리즙을 감자즙과 혼합하여 마시면 위나 신경통과 통풍, 좌골신경통과 같은 근육장해에 효과가 크다.

단, 이때 생선이나 육류의 섭취는 금해야합니다.

감자를 갈아 만든 생감자즙은 간염과 십이지장궤양, 고혈압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g의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잘 갈아 즙을 낸 후 이것을 매일 아침, 저녁 식사하기전 공복에 마시면 된다.

감자즙을 그대로 마시기 힘들 경우 `과일물´(과일쥬스) 30㎖ 정도를 섞어 마시면 좋다.

한편 생감자즙은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산들바람 풍경
글쓴이 : 청포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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